“숙박요금은 1인당 1박에 8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였습니다.(시즌에 따라 다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우선 방은 일본식 화실로 다소 낡아보이지만 청결하고 금액대비 매우 넓었습니다. 마을과 산이 보이는 객실 전경이 매우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온천인데 온천수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붐빈 적은 없습니다. 노천탕도 이용할 수 있어 스키를 탄 이후의 피로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특히 온천을 이용하고 난 후 무료 아이스크림을 주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라운지에서는 하이볼과 와인, 생맥주, 일본주 등을 무료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키를 타느라 많이 마시진 못했지만 시간여유만 있다면 온천과 음주만으로 숙박을 하여도 만족스러울것 같았습니다. 위치는 유다나카역과 매우 가까우며 근처에 식당도 많이 있으며 편의점도 가깝습니다. 유다나카역에서 출발하는 스키장 무료셔틀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Overall experience was exceptional. The staff gave their best to make us feel like kings and queens. The hot spring facilities were good. We were there for a night from Sunday to Monday, and there were not many guests so we had the onsen all to ourselves. ”

“The place looks outdated. Rooms are small. But the view from rooms is magnific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