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タッフもとても親切でした。ぜひ他の人にも泊まって欲しいです ”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 근처에 있는 숙소 중에 평이 나쁘지 않고 가격이 높지않은 4성급 호텔을 찾다가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장단점이 확실한 호텔이었습니다. 1.위치 최고의 강점입니다.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에 도착해서 도보 1~2분 안에 도착할 정도로 가깝습니다. 근처에 우리나라 익스프레스 마트 정도 되는 규모의 마트도 있고 관광도로 바로 입구에 있습니다. 2.로비 로비에 쉴공간이 많고 바가 있는데 운영하는건 못봤고, 과일허브물이랑 젤리같은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조금 이상했는데, 1층에 잘 안서더라고요. 참고해주세요. 3. 객실 밀라노에서 머물던 객실보다 넓어서 상대적으로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객실에 무료 생수가 없었고, 냉장고에 있는 미니바는 유료였습니다. 비치되어있는 전기포트도 없어서 따로 신청해서 전달받았습니다. 욕실은 넓은 편이고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치약칫솔없음) 4.조식 조식당 분위기는 제법 우아한 분위기였고, 야외로 빠져나가는 테이블도 있었는데 비가 와서 제대로 나가보진 못했습니다. 보통의 유럽식 조식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크로아상 중심의 빵 여러가지, 계란&베이컨&소세지 등을 중심으로 하는 핫푸드, 살라미같은 햄이나 치즈, 커피 등등이 있습니다. 한끼 해결하기에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5.총평 다른 것보다 위치가 압도적이라, 다시 베네치아를 간다면 여길 갈것 같습니다. nh타이틀을 달고 있는데 체인이라, 일부 리모델링이 비교적 최근에 진행된 편이라 깔끔합니다. 객실 내부의 무료 생수라던지, 그런 부분은 아쉬웠지만, 제 기준에서는 위치로 다 커버가 되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주변에 맛집 물어봐서 추천해준 식당이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세곳에서 외식한 곳 중에서는 음식이 가장 맛있었습니다.(아직 로마 여행전) 지도에 그림 그려가며 설명을 잘 해주셔서 접객 느낌도 좋았어요. 부모님 모이고 가거나 해서 역 근처로 가셔야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