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분께서 영어 능통자는 아님에도 소통에 문제 없었습니다. 숙소 내 아침은 제공되나 레스토랑은 없는데요. 숙소 인근 및 시에나 맛집 리스트를 출력물로 제공해주고, 전화로 예약도 해주셨어요 ㅎㅎ 인근 맛집에 갔는데 얘네 여기 어떻게 알고 왔나 하는 분위기 ㅋㅋㅋ (참고로 벤츠 EQS, 지바겐 등 고급 차를 만나볼 수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 수영장은 올리브밭 옆에 있는데 너무 환상적이었구요ㅠㅠ 아직 쌀쌀한 5월의 날씨임에도 즐겁게 담갔답니다! 시에나 성당 그냥 간다했더니 온라인 예약법이랑 주차장까지 추천해주셨어용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