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로케이션이 의외로 너무너무 괜찮았어요! 호텔 바로 옆에 있는 Tiburtina 지하철역에서 떼르미니역은 4정거장이고 스파냐역 콜로세오역도 바로 갈수있습니다. 근데 아침 일찍 출발할땐 열차 하나 보내는 시간까지 생각해서 나가셔야해요 출근시간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거든요😅 Tiburtina 기차역에서는 당일치기로 주변 도시 갔다올수 있어 너무너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아! 공항에 8유로 1시간내로 바로 갈수 있습니다! 치안도 괜찮고 다들 정말 친절합니다. 호텔에서 오른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Lidl과 Conad라는 대형마트가 있는데요 리들같은경우 저소득층들을 위한 마트라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반면 제품이 별로 없고 코나드는 살게 정말 많습니다. 기념품 또는 선물을 사고 싶으시면 Tiburtina 기차역사 안 2층에 있는 OD 스토어로 가시면 되세요! 호텔같은 경우 5일을 숙박하였는데 조식 메뉴는 한두개정도 바뀌고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되세요. 근데 뭐 아침에 먹을만한 것들은 다 있어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방이 우선 깨끗해서 방청소 부탁해놓고 나갔다오면 진짜 피곤해서 쓰러져 바로 잘수있게 깨끗이 청소해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가지 살짝 아쉬웠던건 방청소 해주는 사람에게 1유로라도 팁을 두고 나갔어야 했나 생각이 들었던건데요🥲 이유는 3일째가 되니 시트를 갈지 않았던지 제 머리카락이 보이기 시작했고 샤워 하수구에도 머리카락이 남아있더군요. 물론 프론트에 말하면 해결해줬었겠지만 별로 큰 문제는 아니여서 괜찮았습니다. 지인들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을정도 또는 저만 알고 싶은 호텔 이기도 합니다. 모두 좋은 여행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