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때 이용한 숙소입니다. . 테르미니역에서 걸어서 7분 가량 걸립니다. 치안이 우려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밤 늦게 다니면 조금 무서울 것 같기도 합니다. . 28인치 캐리어 2개를 펼쳐놔도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 침구류 상태는 평범합니다. . 물은 2개만 줬는데, 따로 요청하니 더 가져다줬습니다. . 조식은 매일매일 같은 게 나오며,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커피는 카푸치노를 드세요. . 아침 혹은 저녁 노을 즈음에 창문 열면 보이는 뷰가 이쁩니다. . 근처에 작은 슈퍼마켓이 있으나 가격이 비쌉니다. 7분 정도 거리에 있는 CONAD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 4일 동안 지내면서 큰 불편 없이 머물다 갑니다!”

“숙소도 넓고 테라스도 있어서 로마 야경 구경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으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다 좋아요! 마사지는 Rebecca에게 요청하세요 - 최고예요!”

“호텔은 로마 테르미니(Roma Termini) 및 기타 대중교통에서 도보로 단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괜찮았고 야채 옵션이 많지는 않았지만 가능했습니다. 방에는 햇빛이 충분히 들어왔습니다.”

“근처의 맛있는 레스토랑을 가르쳐 주셔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

“우선 로케이션이 의외로 너무너무 괜찮았어요! 호텔 바로 옆에 있는 Tiburtina 지하철역에서 떼르미니역은 4정거장이고 스파냐역 콜로세오역도 바로 갈수있습니다. 근데 아침 일찍 출발할땐 열차 하나 보내는 시간까지 생각해서 나가셔야해요 출근시간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거든요😅 Tiburtina 기차역에서는 당일치기로 주변 도시 갔다올수 있어 너무너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아! 공항에 8유로 1시간내로 바로 갈수 있습니다! 치안도 괜찮고 다들 정말 친절합니다. 호텔에서 오른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Lidl과 Conad라는 대형마트가 있는데요 리들같은경우 저소득층들을 위한 마트라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반면 제품이 별로 없고 코나드는 살게 정말 많습니다. 기념품 또는 선물을 사고 싶으시면 Tiburtina 기차역사 안 2층에 있는 OD 스토어로 가시면 되세요! 호텔같은 경우 5일을 숙박하였는데 조식 메뉴는 한두개정도 바뀌고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되세요. 근데 뭐 아침에 먹을만한 것들은 다 있어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방이 우선 깨끗해서 방청소 부탁해놓고 나갔다오면 진짜 피곤해서 쓰러져 바로 잘수있게 깨끗이 청소해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가지 살짝 아쉬웠던건 방청소 해주는 사람에게 1유로라도 팁을 두고 나갔어야 했나 생각이 들었던건데요🥲 이유는 3일째가 되니 시트를 갈지 않았던지 제 머리카락이 보이기 시작했고 샤워 하수구에도 머리카락이 남아있더군요. 물론 프론트에 말하면 해결해줬었겠지만 별로 큰 문제는 아니여서 괜찮았습니다. 지인들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을정도 또는 저만 알고 싶은 호텔 이기도 합니다. 모두 좋은 여행 되세용~🤗”

“숙소가 시내에서 도보 25분 정도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내에 갈 경우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떨어져 있어 동네가 조용합니다. 다만 숙소가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아요 ㅠ 옆 방 소리, 복도 소리,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소리가 다 들립니다.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아요.. 조식은 가볍게 먹고 갈 정도로 소소하게 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깨끗하고 수압은 아주 훌륭합니다! 로마에서 많이 걸어다녔는데 욕조에서 족욕하면서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테르미니 역과 가까워 이곳저곳 여행하기 편하고, 조식은 빵, 커피, 치즈, 과일 등 여러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다. 숙소는 좁지만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이 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한 숙소 같다.”

“가장 큰 장점은 테르미니역이랑 가까운 편이라 이동하기 편리 했습니다. 리셉션 직원도 친절하게 설명 해주는 편이에요. 숙소 내부 바닥이 카펫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나 요청사항을 들어주지 않고 0.5층 같은 불편한 객실을 준 점, 기분 물이 제공 되지 않는 점은 너무 불편했습니다.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다 중간에 계단으로 이동 해야해서 캐리어를 끌고 옮기느라 힘들었어요. 조식은 보통 수준인데 다른 호텔과 비교 했을때 과일이 없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