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티세이에서 코르티나 담페초 거의 넘어가는 위치예요. 외떨어져있어 주변 편의시설은 없어요. 호텔 내의 바와 식당 이용했는데 피자와 버거는 괜찮았고 식당 분들이 친절해서 더 좋았던듯 해요. 객실은 넓고 욕조도 있어서 트래킹 후 피로를 풀기 좋았습니다. 위치만 괜찮으심 추천합니다”

“너무 최고였어요 저희는 조식뿐 아니라 디너도 3번 이용했는데 모든 메뉴 다 먹어본거같아용 ㅋㅋ 가격은 코르티나담페초 물가생각하면 나쁘지않고 일단 직원분들이 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런드리서비스도 이용했는데 빨래를 다 개서 주셔서 좋았어요. 터미널에서 걸어가는게 30분 걸렸는데 일단 엄청난 뷰랑 조용함 그리고 개울 소리가 아직도 생각나요.. 꼭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조식식당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친절하고 한국과는 달리 저녁에도 메이드분께서 한번 더 와서 수건이나 필요있는게 없는지 물어보는 점이 특이했지만, 세세한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년에 누가 문을 두드려도 당황하지 마세요. ^^”

“위치 좋고, 전망 좋습니다. 가격은 어차피 이 지역이 좀 비싸니까 감안하시고, 처음 열쇠수령하러 가는 것이 번거롭긴 하네요. 코나드 이용하는 것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가 힘들어요”

“화장실은 최근 개조해서 깨끗함. 조식은 그냥저냥 먹을만함. 직원들 친절함. 그 외에는, 물은 안 주더라도 마트에서 사온 물 넣을 냉장고 하나 없고. 길가에 위치해서 밤낮으로 차 소리가 나는데, 이건 위치상 그럴 수 밖에 없다 치더라도.. 옆방과 전부 벽으로 구분된게 아니라 나무문 하나로 구분된 부분이 있어서 옆방 대화 소리, 샤워 소리, 화장실 소리 다 들려서 스트레스.. 뭐 이런 호텔입니다.”

“저는 Small Luxury 호텔에 여러 번 묵었습니다. 이게 유일하게 실망스러웠어요. 우선, 저는 스위트룸을 예약했는데, 방의 창문은 한쪽에만 있었고, 1/3은 지붕으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9월 말인데도 방은 여전히 답답했다. 아마 꼭대기 층에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호텔 전체에 에어컨이 없어서 3박 연속으로 선풍기가 필요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썩 맛있지 않았고, 메뉴 종류와 재료도 만족스럽지 않았으며, 웨이터 리차드는 두 날 모두 커피와 계란을 잘못 주문했습니다. 이것은 아침 식사만으로 1박에 500~600달러를 청구하는 호텔의 경우에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현장에 있는 직원들이 모두 신입이어서 저녁 식사를 위해 식당을 소개하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저는 3박을 묵었지만 매우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