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선셋 리조트는 길리 트라왕안에서 평점이 가장 좋은 숙소중 하나입니다. 가보니 그 이류를 알겠더라구요! 참고로 길리T에는 유명한 브랜드의 호텔/리조트가 없습니다. 그밖에 대형 호텔/리조트도 거의 드뭅니다. 이 부분은 생각한다면 펄 선셋 리조트는 길리T에서 거의 최상급 리조트라고 볼 수 있어요. 투숙객은 한국인 30%, 그밖에 외국인 70%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숙소들에 비해 한국인이 굉장히 많은 편이죠? 특히 신혼여행 커플이 많아 보였습니다. 리조트 단지가 전부 예쁘게 잘 꾸며져있고, 리조트 내 해변가도 잘되어 있습니다. 딱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리조트 같았어요. 밤에도 이쁩니다! 그리고 이정도 시설에 10만원대인 숙소 가격은 가성비가 너무 좋다고 느껴졌어요! 위치 : ★★☆☆☆ 길리T 입도해서 캐리어 끌고 가기는 너무 멀어요. 마차 타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동쪽에 스노클링, 식당, 바 등이 있기 때문에 선셋때 빼고는 거의 동쪽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리조트가 완전 반대편인 서쪽이다 보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가로질러 간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꽤 걸려요.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삼아 자건거 타고 가는게 마음에 들었지만 운동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지옥의 위치입니다. ㅎㅎ 다만 선셋때는 아주 좋은 위치이지요! 객실 : ★★★★☆ 좋은 호텔들이 비하면 좋은편은 아니지만 길리T라는 기준을 생각하여 평가 하자면 굉장히 넓고 좋은 편 입니다. 그만큼 길리T는 좋은 숙소가 많이 없어요. 침대나 베개가 최상급은 아니지만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고 위생도 좋았습니다. 단, 객실에 과자나 달달한 과일 등을 두시면 개미들이 객실을 점령할 수 있으니 음식은 반드시 다 드시거나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욕실도 꽤 넓고 수압도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샤워필터는 필수에요. 샤워필터는 이틀에 한번 정도 갈았습니다. 에어컨도 잘 터지고, 객실이 눅눅하지도 않고, 테라스도 넓고 좋았습니다. 위생 : ★★★★☆ 인도네시아 호텔은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편인데 가장 아쉬운 부분이 위생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펄 선셋은 위생이 굉장히 좋은 편이었어요. 조식 : ★★☆☆☆ 조식은 빵을 하나 고를 수 있고, 그리고 메인 단품을 하나 고를 수 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은 그냥 평타 수준이었어요. 조식 외에도 레스토랑 음식 수준이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평타 수준.. 조식은 아쉬웠습니다. 수영장 : ★★★★☆ 수영장이 2개인데 저는 메인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메인풀 주변이 모래알로 되어있는데 그게 굳이 바다를 나가지 않아도 바다에 와있는듯한 편안한 휴식 그 자체의 느낌을 받았어요. 선베드에 누워만 있어도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수영장 둘 다 풀바가 있어서 음식이나 음료 시켜먹기도 좋아요. 부대시설 : ★★☆☆☆ 부대시설이라고 할만한게 없습니다.. 식당, 수영장이 끝이에요. 근데 길리T 숙소들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서비스 : ★★★★☆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착합니다. 펄 선셋 리조트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재방문을 한번 했었는데 직원분께서 절 알아보고 룸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ㅎㅎ 가성비 : ★★★★★ 딱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4~5성급의 리조트인데 가격이 8~12만원대 입니다. 그리고 길리T에는 이런 숙소가 거의 없다는걸 생각한다면 최고의 가성비가 아닌가 생각들어요.”

“길리에 있는 위치좋은 숙소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숙소에서 도보로 항구까지 이동가능하여 짐이 많은 분들도 마차이용없이 항구로 가는게 가능하여 아침에 심적인 부담감을 없애준다는겁니다. 또한 동쪽과 서쪽도 가까워 두가지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숙소 로비와 방까지의 진입로도 발리 특유의 느낌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룸 내부도 전체적으로 무난하였고 야외화장실도 나름 쾌적하였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 화장실에서 사진처럼 너무나 큰.. 도마뱀을.보고 말았습니다.. 보통 발리에서 흔히 보는 도마뱀사이즈가 아니라 정말 컸어요.. 조식도 한입먹고 안먹었습니다.. 위치빼고는 특별할게 없는 숙소입니다.”

“가격 대비 너무 훌륭합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고 룸 컨디션도 매우 좋았습니다. ㅂㅋ벌레 한 마리가 죽어있었지만 직원이 와서 치워주었습니다. ”

“매우 집에서 즐겁게 보낼 수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숙박했을 때에 이벤트를 하고 있어, 매우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침 식사가 매우 맛있었습니다. 하나하나의 요리의 퀄리티가 높고, 무한하게 먹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평범한 수영장과 온수 수영장도 있어 꽤 좋았습니다. 단지, 메인 스트리트로부터 멀어, 이동 수단에는 조금 곤란했습니다. 짐을 들고 걸어가려면 조금 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루만 묵기에 아쉽고 한번만 묵기에는 너무 아쉬운~ 직원들 친절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에 최고의 숙소입니다!! 숙소 바로 앞 비치는 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릅답고 특히 조식을 비치에서 먹는다면 행복 그 자체입니다. 룸은 하루 2번 정리해주며 조식 또한 다양한 종류가 있어 선택하기 좋고 음료 커피 과일 등등 매일 먹을 수 있어요!! 풀장은 프라이빗 답게 사람도 많지 않인 선베드 경쟁 없이 원하는 자리 픽 가능하고 수심도 1.5m로 수영하기에도 좋습니다! 무조건 또 갈게에요!!^^”

“위치나 직원들 마인드는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연식이 너무 낡았고, 숙소를 2군데 잡았는데 화장실 변기가 2군데다 거의 막힌듯 잘안내려갔습니다. 수건을 잘 주시는데 너무 낡았습니다. 수건, 화장실만 깨끗하게 해주면 참 좋을듯합니다.”

“우선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해요 예약도 청소도 설명에 지나갈때마다 반가운 인사까지 내년에 또 가고 싶어요 단점이라면 화장실이 반 야외라는 점이지만 습기도 빨리 마르고 워낙 발리가 야외 화장실 샤워실 문화라 적응하면 괜찮아요 위치는 나쁘지 않지만 어딜가도 자전거 5분은 기본입니다 포장안된 도로라서 조리신고 자전거타면 발이 더러워지죠 근데 이것도 길리가 워낙 그래서 숙소의 문제는 아닙니다 가격 시설 친절 여러가지 고려했을때 추천가능합니다만 한국 호텔 기대하규 오시면 실망할수도…”

“또 올게예요.너무좋았어요.모기도없고 사장이 한국사람이라서 더욱 한국스타일”

“룸컨디션 조식 부대시설 다 가격대비 이상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