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분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한인민박이랑 호스텔 중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깨끗하고 위치도 좋아서 가격대비 전반적으로 만족했는데 여자 직원분이 너무 불친절했어요 제가 전달한 말도 제대로 이해 못하시고 계속 틱틱 거리셔서 여행 시작부터 굉장히 기분 나빴습니다..^^ 한국분이었는데 한국말을 제대로 모르시는건가 생각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방이 조금 작은데 이곳에서 5명이 숙박하다보니 같이 숙박하는 분들에 따라서 숙면 퀄리티가 좀 크게 좌우됩니다. 요거는 호스텔 특징이긴한데 다른 곳에 비해서도 방이 좀 많이 작은 편이에요. 그래도 가격 대비 깨끗하고 위치 좋고 안전했어용!”

“이른 비행기로 도착하면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들어갈 수 있고, 짐을 맡길 곳도 없어요. 외딴 회사에서 운영해서 방만 파는 직원하고만 얘기할 수 있어요. 다행히 청소 직원들이 도와주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