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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충주 (애견동반)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수도권 1시간 거리로 장시간 이동이 어려운 반려동물을 동반하기에 적합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펫룸에는 펫 전용 비품들이 비치되어 있고, 객실 내 반려견 수 제한이 없고 맹견 5종을 제외한 모든 견종이 투숙이 가능 합니다 리조트 내 리드줄 착용 시 모든 공용공간 이동이 가능 한 펫 프렌들리 리조트 입니다
“🗣뿌야와 함께한 첫 애견동반 켄싱턴리조트 ☑️숙소 선택 이유 애견 동반인가? 다른 강아지랑 놀 수 있는가? 자연과 가까운가? 가성비 좋은가? 4가지를 중점으로 숙소를 찾았다. 이곳은 공식적으로 반려견 동반 객실을 운영하고 (비반려견 숙박객과 다른 층+펫전용 엘레베이터) 자연 뷰가 좋아 선택함. ☑️ 1. 로비 체크인 및 객실 컨디션 목요일 오후 6시 방문 기준, 데스크 직원 3명이 있어 바로 체크인! 광견병 예방 접종 및 기타 주사 진단서? 챙기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원본이 없어 사진 찍어 갔는데 OK. <켄싱턴 디럭스 펫룸> 90년대 지어진 리조트지만 리모델링으로 깔끔하고 냄새도 없어 쾌적하다. 애견 침대 및 애견 타월, 배변판 및 배변패드, 애견 밥그릇 및 물그릇이 있고 강아지 계단이 있어 침대나 쇼파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냉장고 안에 1리터 생수가 있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강아지용 간식 하나라도 있으면 함. 샴푸, 린스, 바디워시만 있으니 ⚠️폼클, 치약, 칫솔 꼭 챙기기 ⚠️ 인조 잔디가 깔린 작은 테라스가 있어 야매 야외 느낌(?)을 낼 수 있다. 몰랐는데 전용 애견운동장이 달린 프라이빗룸은 공홈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 3. 부대시설 및 애견운동장 1층 로비에 충주 특산물과 다양한 강아지 간식 및 약간의 스파오 옷을 판매함. 로비를 바라보는 방향 기준으로 좌측에 무인키즈룸, 우측으로 쭉 가면 실내 애견운동장이 있다. 🌧실내 운동장은 우천시 사용하면 좋을 듯! 지하 1층에 CU편의점이 있는데 새벽에는 운영하지 않으니 참고. 햇반, 냉동 및 냉장식품, 주류, 음료, 과자 등등 규모는 나름대로 큰 편이다. 1층에는 실외 애견운동장이 있다. 안내문에는 중소형견과 대형견 타임이 있더만 지켜지지도 않고 따로 제지하지도 않음. (지금은 없어진 물놀이장도 그대로 적혀있더라) 대형견 운동장은 좀 더 내려가야 하는데 겨우 60평이라 억지로 만든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외부 음식 반입 금지라지만 과자 먹고 맥주에 안주 먹고 아침에는 다들 켄싱턴 내 카페에서 커피사서 운동장에 있는 좌석에서 마심. 식사는 금지하되 간식은 허용이라고 수정해줬으면 함🤙🏻 다들 사랑 듬뿍 받는 강아지들이라 그런지 소심이&착함이&조용이들만 모여 정말 재미있게 논 우리 강아지💛 ☑️ 4. 위치 및 주변 환경 산 중턱에 있어 저녁 먹을 데가 마땅치 않다. 배달 음식으로 치킨or족발 가능한데 개인적으로 족발 아주 맛났음! 1km 거리에 "오대호아트팩토리"에서 강아지랑 자전거탄 후, 점심으로 500m 거리에 "메밀면막국수"에서 육회비빔밥과 육회비빔막국수 루트 추천! 약 20분 거리에 애견 동반 가능한 충주호 유람선으로 충주 여행을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다 ☑️ 5. 유의사항 및 팁 - 객실별로 강아지의 무료 입실 수가 다르니 2마리 이상인 가족은 참고하세요. - 강아지 샴푸 쓰는 분은 별도로 챙겨가세요. - 운동장에 배변봉투 있으니 챙겨갈 필요 없어요. - 평일 조식은 메뉴 2가지 중 하나를 고르는데, 일요일에는 뷔페식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 바베큐 가격이 비싼 편이나 테이블마다 울타리가 쳐져 분위기는 좋더라구요. 💁🏻♀️🩷 펫 프렌들리한 충주시에서 자연 속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친절한 직원 응대와 깔끔한 리모델링 객실이 돋보였다. 다른 가족 강아지 친구들도 만나며 조용히 힐링하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숙소. (우리 강아지가 너무 좋아해서 방만 있다면 1박 더 자고 싶었다)”
- 1성급
- 호텔
이든 포레 호텔
2023년 1월 오픈한 충주 앙성 온천지구의 관광 호텔로 편안하고 깨끗한 객실을 제공합니다
“고민하다가 가게된 앙성탄산온천지구에 있는 이든포레 신축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예전에 켄싱턴리조트를 방문하면서 이쪽 근처에 들른 적이 있기 때문에 또 옛추억을 더듬어 방문하고 싶더라구요.. 켄싱턴리조트가 강아지호텔로 바뀌면서 이쪽에 자주 오지 못했는데 이런 신축호텔이 생겨서 자주 올 것 같습니다. 우선 한우거리 근처라 사우나를 하고 한우를 골라 주변에 식당에서 저렴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한적한 시골에서 촌캉스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숙소만크은 최고랄까요!? 화장실도 아메리칸 스탠다드에 벙커형 룸을 예약해서인지 방이 또 있는 느낌으로 지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된다면 정말 자주 올 것 같아요. 호텔 한줄평 "촌캉스지만 어느 호캉스 못지 않은 휴식처였으며, 마음의 평온함도 얻을 수 있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