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감성으로 이용하는 곳. 넓은 주차장. 멋진 출입문. 정원,
꼭 휴양온것같은 느낌이다. 나무도 곳곳에 많고.
A B C동으로 되어있는데 본인은 메인동인 A동 배정이 젤 좋았음. 정원도 보이고.
걍 진짜 옛날 번성했던 감성과,
벌써 생긴지 100 년이나 된 곳.
큰 온천탕 따로.
노천탕 죽여용~ 탕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갈곳.
하지만, 아쉬운건 역시 세월을 못이기는 노후된 시설이겠지만,
청결만 좀더 신경써준다면 덜 삐질수 있는데 나는...
휴..바닥 내것이 아닌 머리카락과, 욕실도 머리카락...이 보여서 조금슬펐으나. 뭐, 열심히 청소해도 한두개의 머리카락이 있을순 있지. 싶긴 했다.
침구류는 깨끗.
창문 및 창틀은 지지,
조금만 더 세심한 청결에 신경써주길..
(창틀 먼지와 머리카락)
그럼 참~ 아주아주 좋을거 같다.
참고로 일반 침대룸보다 본인은 온돌룸이 훨 좋음.
(바닥이 침대룸은 카펫? 구조여서 바닥이 상당히 더 지지한 느낌에 불편...춥고...좁고)
갠적으로 온돌룸으로만 계속 온양올땐 여기만 올거같다. 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