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숙소 매력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대천해수욕장 바다가 보고싶어 급히 선택한 숙소라 사실 큰 기대가 없습니다 ~ 기억속에 대천은 늘 좋지않아 더 기대감없이 운전도 하기싫어 기차타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대천 수영장 모래사장에서 한참 걷다가 주변에 있으려니하고 걸어가보자 하고 숙소찾아 산말리 ㅋ 등산을 좀 했네요 😂 숙소 위치는 대천해수욕장쪽이아닌 대천항쪽이 더 가까웠고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뭐지?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너무 깔끔한 로비와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직원분도 친절하셨습니다 숙소는 사진 그대로였습니다 모든것이 깔끔하고 청결하고 침구도 편안했습니다 로비에서 커피도 자유롭게 마실수 있고 무엇보다 객실이 밝고 대천항 풍광 야경 너무 좋았어요 주변이 한가해서 필요한건 미리 구매하고 입실하시는게 편리하실듯 합니다 뚜벅이여도 택시 잘 오고 높아서 풍경도 좋고 수압좋고 모든것이 잘 갖추어져 있는 완벽한 숙소 있습니다 난방도 따뜻하게 잘되고 티비도 큼지막하고 넷플릭스 당연히 됩니다^^ 처음엔 너무 높아서 뭐지? 춥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완벽한 숙소입니다 ^^ 담에 대천간다면 또 갈듯 합니다~~”

“일본 여행 온줄 착각하게 되는 일본 컨셉에 진심인 료칸 호텔 🛏️객실 두명이서 지내기에 객실이 충분히 넓었어요. 객실 문을 열자마자, 미닫이 문으로 분리된 별도의 넓은 현관과 복도 공간이 있어서 신발, 쓰레기통과 침실이 완전히 분리되서 좋았어요. 침실에는 일본식 바닥과 침대, 바닥에 앉는 의자, 테이블이 있었어요. 침대는 편안해서 목욕 후에 꿀잠 잤어요. TV는 스마트티비는 아니지만 지니 셋톱박스가 있어서 다양한 채널과 영화 등을 볼 수 있었어요. 🛀욕실 변기와 세면대가 건식으로 있는 화장실, 그리고 편백나무탕과 샤워기, 의자, 베란다가 있는 욕실로 분리되어 있어요. 편백나무탕은 4명이 들어갈 수도 있을 정도로 넓어서 너무 좋았고 편백나무 향이 대박이였어요. 그리고 수압이 아주 강해서 좋았어요👍어메니티는 칫솔과 치약, 올인원샴푸바디워시, 핸드워시가 있어요. 🍛식사 저는 석식 19시30분 조식 9시로 선택했어요. 식사는 1층의 고치소라는 공간에서 할 수 있었고 객실 못지않게 좋았어요. 식사 퀄리티에 대해 아쉽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양도 충분하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 다만 음료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에요. 🏊‍♂️부대시설 키즈카페와 야외수영장이 있어요. 둘다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규모가 꽤 있어서 충분히 재밌게 놀 수 있을거 같았어요. 1층에는 자판기가 있으나 고장으로 현금으로만 이용 가능했고, 정수기가 있어서 물을 언제든지 받아서 마실 수 있어요. 🚗주차 호텔 앞 지상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았어요. ✅총평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경험이였어요. 진짜 다음날 자고 일어났는데 일본 여행 왔다고 착각했어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재방문하고 싶어요!”

“저렴한 가격에 아주 좋은 컨디션입니다. 주변에서 캠핑하다가 비바람+바닷바람이 너무 심해 계속 있으면 위험할 것 같아 급히 남아있는 숙소를 찾아 예약하게 되었는데 좋은 곳을 오게되었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있을 거 있고, 한 블럭만 걸으면 편의점/식당/바다가 있습니다. 대천은 부모님 고향과 가까워 매년 1-2회씩 오는데, 오션뷰는 없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깨끗해서 대천 올 때마다 여기서 묵어도 될 것 같아요. 문밖으로 사람이 돌아다니는 소리 떠드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긴 하지만 나머지는 괜찮아요. 특이점은 세면대/변기가 모두 높다는 것 입니다. 사용하는데 큰 불편을 준 건 아닌데, 세수할 때 높고 물이 튀어 살살 하게 되는 그런 건 있었네요. 주차는 건물 앞에 하지만, 자리가 없을 땐 주변 공영주차장으로 안내해주는 듯 합니다. 만족스럽게 지내다 왔습니다.”

“청결하고 쾌적했던 숙소! 주변에는 딱히 먹을곳없구 편의점은 있어요 이마트24 노을이 정말 예쁜 숙소! 냉장고는 생각보다 너무 작고 리조트임에도 취사는 안되고 호텔 느낌? 랜덤배정이라 방은 생각보다 작지만 침대는 두개나 있고 자쿠지는 생각보다 커요! 조용하게 가기 좋은 숙소 같아요~~ 굳 조식도 괜찮아요 :)”

“대천으로 급 여행와서 급하게 예약했어요 남은건 온돌뿐이라 온돌로 예약했네요 객실컨디션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깔끔했네요 근데 창문밖이 건물안쪽뷰더라고요 일어낫는데 아직 새벽인줄.. 그것만빼면 쾌적하고 나쁘지않았어요 근처에 편의점이나 식당들도 즐비해있고 다만 메인거리랑은 좀 거리가 있어서 걸어서 왔다갓다하기 조금 힘든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쉬다갑니다 뒤편에 주차장이 크게있고 어려움없이 주차했어요. 주차장에 들어가면 사장님이 마중나오셔서 편하게 입실했습니다!”

“여러명이 이용하다보니 이곳을 선택하게 됐어요. 최신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직원분 친절하셨고, 침구는 깨끗했습니다. 일행들 모두 만족했습니다. 간단 취사 되니 그점도 좋았어요~ ^^”

“주차장: 넓어요~ 공간 부족하면 밑에다가 주차가능한곳 있어요~ 숙소: 컨션 아주 좋습니다. 다른지역 키즈카페 가면 좀 지저분한곳 많은데 괜찮습니다. 1층 키즈카페: 생각외로 넓은공간이에여~ 오락기 슬라임 회전 목마등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수영장 :시간대별 바닥 마개를 빌릴수 있어요~ 대략 1:30분정도 물놀이 할수 있어요 무엇보다 재탕 물이 아닙니다 깨끗해서 너무 좋아요~ 편의점: 근처 편의점이 일찍 닫아요~ 미리 먹을거 사세요~ 좀 아쉬운점: 객실에 정수기나 포트기가 없어여~ 간단하게 라면정도 먹을수 없습니다. 미리미리 먹을꺼 간단한건 챙겨오세요~ 너무 잘쉬다 가요^^ 나중에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