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는 역시 상쾌하죠! 비치 쪽이 살짝 가리긴 하지만 바다 보는 데는 지장 없어서 괜춘합니다ㅋㅋ 근데 일몰이 딱 보이진 않아서 쵸큼 아쉽달까용😅 그리구 베란다 창이 문틀 때문에 일부 가려집니다! 침대에 누워서 바깥 보면 조금 거슬릴 수도 있는 위치라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여 마루식은 처음 써봤는데 이용 자체는 실내화도 필요없구 편했어요! 특히 침대가 끝내줍니다! 불편함 없이 간만에 편안하게 잠을 청했어요ㅎㅎ 침대에 앉아서 티브이 보기도 딱 좋은 높이네요!! 근데 자다가 내지는 취한 상태에서 자칫 잘못하면 단차 때문에 다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당..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보수가 살짝 아쉬웠어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마루 모서리부분 커버가 너덜너덜해져서 살짝 잘못 밟거나 하면 그대로 뜯어지겠더라구요ㅠ 이건 조금 조치가 필요할 듯해 남겨둡니다!”

“제이앤파크 호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방문했어요.. 을왕리 여행 계획하신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추천 이유는요..😍 전객실 오션뷰에 가격대비 깔끔하고 훌륭한 룸컨디션..화장대 옆 화분보고 감동했어요.. 제일 좋았던 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루프탑 수영장.. 멀리 보이는 바다를 보며 수영을 하니 절로 힐링이 되네요. 물온도 딱 좋았고 저녁에는 조금 추워서 자쿠지 왔다갔다하며 잘 놀았어요. 특히 해질 때 예술이에요..꼭 사진 찍으세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과 키즈수영장도 따로 있고요..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있는 편의점.. 룸은 널찍하고 샤워부스, 변기, 세면대, 욕조가 나뉘어져 있고 청결도 좋아요. 욕조가 넓어 수영후에 아이들 씻기기도 좋고요. 주변에 맛집 많아요. 우리는 바로 옆 생선구이 집 갔는데 아이들이 참 잘 먹었어요. 주차장은 지상 지하 있고 넉넉해요.. 여름방학하면 또 방문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어때가 가격 제일 좋아요.ㅎㅎ”

“모텔을 이용하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객실이 깔끔 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침구도 청결해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화장실과 샤워 시설도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 어 좋았다. 프런트 직원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으며, 체 크인과 체크아웃 과정이 원활했다. 위치도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있어 이동하기 편리했다. 다만 방음이 다소 아쉬워 복 도 소음이 들리는 점은 개선되면 좋겠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으며, 다음에도 이용할 의향이 있다. 아주 좋았다.”

“인스파이어에서 공연이 있어 숙소를 잡게 되었는데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공연시간 3시간 남겨놓고 차 끌고 갔다가 그 헬 같은 주차장 상황을 보고 숙소로 돌렸습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왔는데 키를 내어주시고 인스파이어까지 파로 픽업을 해주셨습니다. 저 혼자였음에도요. 그것도 추가요금 없이.. 공연 끝나고도 그 주변의 차로 엉망인 도로를 뚫고 픽업해 주셔서 정말로 편하고 감사했습니다. 숙소 방 컨디션도 깔끔하고 깨끗했고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직원분들, 좋은숙소. 다음에도 이용할 확률 1000% 입니다.”

“‼️진짜 REAL 내돈내산 솔-직 후기‼️ ✔️룸 컨디션 :엄청 고급지지도, 엄청 낙후되지도 않았음. 호텔이라기엔 아쉽고 좀 큰 모텔 같은 느낌 신규입점이라 그래서 기대했는데,, 실ㅜ망ㅜ ❌침대가 거의 돌이었음. 스프링 다 죽은 매트리스 느낌. 10년 쓴 매트리스인가 싶을 정도였음. (진심으로 차에서 잘까 잠시 고민함-매트리스는 진짜 바꾸셔야 할듯) ❌베개 너무 불편함.. 자고 일어났는데 목 어깨 너무 아팠음ㅠㅠ ❌이불은 거의 식탁보 면 느낌.. ⚠️가장 큰 문제 - 방음이 심각하게 너무 안돼서 새벽에 잠을 설쳤고, 6층인데도 밖에서 밤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소리 다 들리고 차 부웅- 소리 다 들리고 옆방 TV소리, 수다 떠는 소리는 무조건 다 들림. 내가 돈 주고 묵으면서 옆방 눈치 엄청 봄... ✔️조식은 이용 안했음. ✔️주차장이 커서 편했음 / 엘베 빠름 ❌근데 이상하게 바디용 샤워 수건 큰 게 한 개밖에 제공되지 않았음. 둘이 갔는데^^ ✔️룸에 TV 크고 조명 예뻐서 기분은 좋았음. ✔️화장실 크고 세면대 거울에 불 들어와서 좋았음. ✔️난방은 확실히 잘 됨(근데 침대가 문제) ✔️세면도구 제공되고 고데기, 드라이기 있었으나 둘 다 전력이 너무 약한지 고데기는 잘 안되고 드라이기는 바람이 너무 약해서 답답했음 ❌샴푸 컨디셔너 제공 되나,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뻑뻑했음... 비누 마저도 뻑뻑... ㅎ ㅎ ㅎ.. ✔️물은 4명 제공됐음 ✔️을왕리 해수욕장은 진짜 가까워서 접근성은 좋음 ✳️결론적으로 잠 진짜 바위 위에서도 잘 수 있거나, 룸에서도 큰 소리 내면서 놀지 않을 분들이 묵으면 됨 잠을 자려고 가는 거면 다른 데 가야 할듯.. 진짜 술 취해서 기절해서 자는 거 아니고 제정신으로는 절대 못 잘 것 같음. 다들 어떻게 잔 걸까 우리가 묵은 침대만 그런걸까 일행이랑 의문을 품음....”

“만족스럽게 잘 있다왔어요~ 편리하고 거리도 그리 멀지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