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에 위치도 좋아서 뚜벅이가 찾아가기도 편하고 해변가 바로 앞이라서 저녁에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객실 깔끔하고 청소도 잘 되어있어서 연박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객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전경에 감탄했어요. 객실에서 보이는 바다모습인데 바다가 진짜 잘 보이고 막히는게 없어서 지평선 끝까지 멀리 볼 수 있고 제주바다 물색깔 너무 예쁘고 호캉스하기에 정말 좋았요. 오션뷰만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침대도 폭신하고 이불도 부드러워서 잠도 잘 왔어요. 여기저기 콘센트도 많아서 충전하기편하고 테라스의 테이블과 실내에도 간이테이블과 의자랑 소파가 있어서 실용성도 좋아요. 욕실과 화장실은 별개로 구분되어있고 욕실에서도 바다 잘 보입니다. 숙소 옆에 음식점이랑 편의점도 다 근처라서 편리했어요”

“숙소 방문부터 친절한 직원분께서 안내를 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편했고 밤에 외출 하고 들어와도 주차 걱정은 없었어요 숙소 내부는 깨끗하고 넓었어요 침구류도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었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가구류는 사용감이 있기는 하지만 관리가 잘되어서 깔끔해 보였어요 화장실은 물기 하나 없이 깨끗했고 샴푸와 바디워시는 비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붙박이장이 있어서 옷과 소지품을 정리 하기 편했어요 조식을 주문 했는데 깔끔하게 차려진 한식뷔페 느낌이었고 한식과 약간의 씨리얼과 빵이 비치 되어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음식은 너무 맛 있고 사장님께서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숙소 선택이었습니다. 여러 군데를 비교하다가, 위치와 가성비, 그리고 실제 이용자들의 후기를 꼼꼼히 살펴본 끝에 함덕 세인트 비치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고, 특히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위치와 주변 환경 함덕 세인트 비치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호텔에서 나와서 2~3분만 걸으면 함덕해수욕장에 바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하거나, 저녁에 노을을 감상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위치는 없을 것 같아요. 함덕해수욕장은 제주에서도 물이 맑고, 백사장이 넓어서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와도 만족할 만한 곳입니다. 호텔 바로 앞에 해변 산책로가 있어서, 밤에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주변에는 편의점, 카페, 식당, 약국, 베이커리 등 필요한 시설이 거의 다 있습니다. 특히 함덕에는 유명한 카페거리도 있고, 제주 특산물을 파는 식당들도 많아서 식사 걱정이 없어요. 호텔 1층이나 바로 옆에도 음식점이 있어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중 갑자기 필요한 물건이 생겨도 편의점이 가까워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객실 및 시설 체크인할 때 프런트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영어로도 응대가 가능해서 외국인 투숙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넓은 창문 너머로 펼쳐진 바다 풍경이었습니다. 커튼을 열면 바로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여서, 제주에 온 실감이 제대로 났어요. 아침에는 햇살이 방 안으로 들어오고, 밤에는 파도 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서 정말 힐링이 되었습니다. 객실 크기는 2인 기준으로 넉넉했고, 침구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푹신하지도 않아서 잠자리가 편안했어요. 베개와 이불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욕실은 샤워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수압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바디스펀지 등 기본적인 것들이 다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챙겨오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매일 교체해주셔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 내에는 TV, 냉장고, 전기포트, 커피잔, 티백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와이파이도 잘 터졌고, 에어컨과 난방도 잘 작동해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방 안에 식사를 할 수 있는 큰 테이블이 없어서, 간단히 컵라면이나 배달 음식을 먹을 때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2인 기준으로는 괜찮지만, 가족 단위나 친구끼리 여러 명이서 묵는다면 이 점이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비스 및 직원 응대 직원분들이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요청 사항도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모두 신속하게 진행되었고, 제주 관광지 정보나 맛집 추천을 부탁드렸을 때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프런트가 24시간 운영되어서 늦은 시간에도 문의가 가능했고, 필요한 추가 수건이나 비품 요청도 바로바로 챙겨주셨습니다. 주차장은 지하에 마련되어 있었고, 체크인할 때 차량 번호를 등록하면 숙박 기간 동안 자유롭게 입출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 공간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니어서 성수기에는 약간 붐빌 수 있을 것 같지만, 제가 방문한 시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렌트카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이 부분이 꽤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청결 및 방음 청결 상태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 욕실, 침구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먼지나 머리카락 등 불쾌한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건물 자체가 약간 오래된 느낌이 있어서, 카펫이나 벽지, 가구 등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일부 후기에서 문고리나 헤어드라이어 등 비품이 고장난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저 역시 헤어드라이어가 약간 약하게 작동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런 부분은 체크인 시 미리 확인해보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프런트에 요청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방음은 솔직히 조금 아쉬웠습니다. 복도에서 나는 소리나 옆방에서 대화하는 소리가 가끔 들릴 때가 있었어요. 예민하신 분들은 귀마개를 준비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야간에는 조용한 편이었으나 아침에 옆방 체크 아웃해서 이불 새로 갈려고 그러는지 침대 움직이는 소리 계속 들려서 깼어요 ㅠㅜ 기타 참고사항 함덕 세인트 비치 호텔과 같은 건물에 에벤에셀 호텔이 함께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프런트 위치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입구에 안내 표지판이 있지만, 처음엔 잠깐 헤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엘리베이터, 복도 등 공용 공간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층마다 정수기가 있어서 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내에 조식 서비스는 따로 없었지만, 주변에 조식 가능한 카페나 식당이 많아서 오히려 다양한 선택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배달 음식도 무리 없이 시켜 먹을 수 있었고, 쓰레기 처리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총평 함덕 세인트 비치 호텔은 위치, 가성비, 친절한 서비스, 깔끔한 객실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바다 전망을 즐기고 싶거나, 함덕 일대에서 편하게 머물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방음이나 시설의 세월감, 오션뷰 여부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 시 뷰 옵션을 꼭 확인하시고, 필요한 부분은 미리 프런트에 요청하시면 더 만족스러운 숙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제주 함덕에 온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와도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이 깨끗하고 들어오는 순간 청결하다고 생각되었어요. 외부 소음 심해요. 1층 펍 음악소리 오토바이소리 다 들리고..바람이 창에서 솔솔 들어왔어오ㅡ. 그래도 냉난방 잘되고 침구 푹신해서 잘은 잤습니다. 물건 올려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 조금 불편했어요 샴푸 린스 워시 비누 외에 어매니티 일회용으로 구매해야합니다. 성수기라서..비싸게 묵은거 같아요. 더 저렴하게 묵을 수 있다면 추천합니다. 앞에 바다까지 아이들이 놀다오기도 좋고 근처에 식당들도 많아요. 입짧은 어린이와 먹을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바다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요.”

“내돈내산 솔직후기 패밀리 트윈베드 클린형 객실에 머물렀습니다. 1. 객실상태 객실자체는 깔끔한 느낌이었고 시설이 연식이 된 느낌이긴 했지만 청결했어요. 화장실도 물때나 곰팡이 없었고, 냄새도 나지 않았고 물도 잘 빠졌습니다. 2. 어메니티 환경문제로 1회용 어메니티는 없고, 바디워시와 샴푸, 비누가 제공됩니다. 칫솔, 치약은 꼭 챙기세요. 수건은 샤워타올은 없고 세안용 수건만 있어요. 3. 위치 함덕해수욕장이 걸어서 5분 남짓이라 위치가 좋아요. 물놀이 시즌이 아니었지만 바다보고 산책도 하고 좋았어요. 4. 친절도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짐이 많았는데 짐 옮기는것도 도와주시고 항상 웃으며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5. 재방문 의사 있음 다음에 또 이쪽을 온다면 재방문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먼저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가 진짜 좋았고 가격도 다른데 비해 저렴한데 룸도 깨끗하고 직원응대도 친절했습니다 ㅎㅎ 주변에 맛집도 많아서 술 한잔 하고 맛있는거 먹기도 좋았고 침대랑 침구들도 깨끗하고 포근해서 잠도 아주 잘 잤어요 바다 바로 앞이라 낮이나 밤 모두 바다도 보고 산책해기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함덕에 온다면 이용할거같아요 후기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뚜벅이들도 충분히 가기 편해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주차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을거같아요 추천합니다!”

“방 두개 예약하면서 일행과 나란히 붙여주셔서 좋았음 워낙 외국인도 많고,관광객도 많은 곳이라 시끄럽고 번잡한데 싫어하는데 주변에 모든 인프라가 있는데다 바다까지 이뻐서 한달여행의 마지막을 이곳에서 보냄 올레길 걷기도 좋고 대중교통이용하기도 좋고 다만 주차장이 협소해서 이른 오후에 들어왔는데도 주차자리가 없음 전기차라 지하에 못세워서 더했던듯 침대도 크게 불편하지않고 바깥소음도 창문 닫음 조용한데 문밖 복도소음은 차단안됨 욕실 청소상태도 좋은 편 못마시는 술이지만 친구는 걷고 오후6시부터 맥주 무한리필 애용 그래봤자 내꺼까지 마셔도 두잔이면 끝이지만 맛있는 맥주라고 좋아함ㅎㅎ”

“이곳을 예약할때 평점이 낮아서 고민을 좀 했으나 투베드인데도 부담스럽지않은 가격이라 예약했어요. 그런데 문을 딱 여는순간 리뷰랑 좀 많이 다릅니다. 방 깨끗하고 전신거울에 금고도 있어요. 커텐이 있는데 커텐 열면 방도 더 넓어지니 답답함 제로. 저는 넘 맘에 듭니다. 가격대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되며 리뷰에 직원분이 불친절하다고 써있는데 저를 응대해주신 분은 정말 넘 친절하셨고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직업적 아우라를 느꼈네요. (정갈한 헤어부터 멋진 여성상이셨음.) 👍👍 담에 제주에 온다면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변맛집 추천합니다. 저는 여행객이고 리뷰를 보고 가서 먹었는데 9첩반상 1인 16,500원 가성비가 좋으네요. 그럼 즐여행되세요.”

“라마다의 명성으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거지요. 함덕의 라마다는 다른 호텔을 인수해서 다시 꾸며 개장한 걸로 압니다. 시설이 많이 노후화 되어있고 무엇보다 주차 시설이 부족한 것이 흠입니다. 주차장도 경사가 진 곳이라 주차하기가 힘들구요. 로비의 아가씨는 그렇게 친절하지 않고 너무 사무적으로 딱딱하게 대하더군요. 제주 아가씨가 원래 그런갑다 했습니다.ㅎㅎ 숙소 키는 키오스크로 진행하여 생전처름 호텔키를 기계한테 받았습니다. 옆에 지키고 있던 다른 아가씨가 싹싹하게 도와줘서 수월하게 하였구요. 숙소는 시티뷰라 그렇게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운치있는 풍경을 보여 주었습니다. 시설이 다소 낡았지만 청소상태는 좋았습니다. 바닥이 카펫이라 조금 그랬지만 적응하니 맨발로 다녀도 되고 좋았습니다.ㅎㅎ 욕실에 비데도 설치되어 있고 샤워기 물줄기도 시원하게 쏟아졌습니다. 다만 사워기 헤드게 물때가 많이 껴 있어 불결했어요. 이 글 보시는 관계자분께서는 사워기 헤드 교체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날 아침 조식은 꼭 필요한 것들만 있습니다. 좀 거창한 것을 바라시는 분은 내려놓으시길..ㅎㅎ”

“외관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1980년대 부모님이 신혼여행 오셨을 것 같은 호텔입니다... 요즘은 일본이나 유럽에서도 보기 힘든 열쇠키를 줍는다... 의외로 프론트 사장님(?)은 친절하셨고... 시설이나 청결상태도 나쁘지 않은데... 침대는 정말 최악 중의 최악... 어떻게 그런 침대로 손님을 받을 수 있는지... 맨바닥보다 못한 매트리스... 등허리로 스피링 곗수 다 셀 수 있을 것 같은 부족하다는 말로도 설명이 안되는 쿠션감... 정말 잠을 하나도 못 잤습니다... 위치도 좋고 가격도 싸지만 여관은 잠을 잘 수 있어야 여관이죠... 딩연히 다음에 이용할 마음 전혀 없습니다... 함덕해수욕장 좋아하고 요즘 할인쿠폰 많이 뿌려서 토요일 기준 2만 8천원에 이용할 수 있었지만 하루 이용하고 나머지 2박 일정 모두 취소해 버렸습니다... 구글맵으로 교토 오미야역 토요코인 검색해 보면 딱 이 수준... 쓰다 보니 그 불쾌한 냉장고 소리 화장실 팬 돌아가는 소리도 들리는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