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섬 울릉도에서 대자연의 음양오행과 그 기운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힐링스테이 코스모스
우주를 뜻하는 코스모스를 이름에 사용했듯 건축물과 공간에도 대우주의 음양오행을 담았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수지리의 웅장한 기맥이 더해져 천지의 기운을 품은 코스모스는 머무는 공간을 넘어 음양이 조화를 이루며 충만한 기운으로 오는 분에게 진정한 쉼을 선사합니다
힐링스테이 코스모스를 설계한 김찬중 건축가는 이곳이 단순한 건물이기보다 기를 담는 ‘그릇‘이 되길 바라며, 이 공간이 우주와 지구의 자연 형상을 관조하고 느끼게 할 수 있는 일종의 천체 도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박 일정으로 묵은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많은 사람 그리고 울릉도의 모든 관광종사자들이 아는 인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뛰어난 객실정리상태와 훌륭한 내외부 인테리어. 거기에 송곳바위 앞 엄청난 입지까지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저녁 먹을 장소가 좀 떨어진 마을로 가야 해도, 뭐 그게 여행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울릉도. 거기서도 많이 떨어진 이 곳에 이런 시설을 만들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식 또한 매우 수준급이었고 울릉도 현지 음식의 특징을 살리려는 노력이 묻어났습니다. 조식은 아침 8시에 시작이니, 아침잠 없으신 분들은 꼭 새벽에 근처 천부전망대에 일출 조망 트라이 + 근처 성불사 투어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