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끝자락에 위치한 파라스파라는 진정한 호캉스의 끝판왕을 보여줘요. 강북에 위치한 우이동, 말로만 들었지 처음 가봤는데 산으로 둘러쌓인 아늑한 동네라 너무 정겹더라구요. 주차는 호텔 안쪽으로 쭉~올라가는 걸 몰라 주차장 찾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더이상은 올라 갈 수도 없어서 바로 턴해 지하주차장으로 갈 수 있었어요. 주차공간 여유롭지는 않지만 아주 빡빡하지도 않아요. 3시 체크인이지만 2시 도착했구요. 일찍 도착한줄 알았는데 앞에 15팀이나 있어 깜짝 놀랐어요. 15팀 순서 지나고 나니 딱 3시에 체크인 할수 있었어요. 제가 예약한 방은 팀버였는데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둘이 갔지만 4인까지 가능한 팀버 스위트라 식탁도 4인용, 생수도 4개, 슬리퍼도 4개. 모든 것이 넉넉해서 편하게 잘 이용하고 왔어요. 룸 컨디션이야 너무 완벽해서 말하면 입이 아픕니다. 호텔 입구에 스타벅스와 편의점이 있는 것도 좋았지만 체크인할때 델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피 쿠폰까지 주셔서 자쿠지 다녀오는 길에 빵과 함께 잘 마셨습니다. 여기 델리 빵이 정말 맛있어요. 야외 수영장은 풀이 그닥 크지 않지만 자쿠지나 조식당에서 보면 너무 예뻐요. 주변이 숲이라 꼭 수영하지 않아도 좋은 공기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좋았어요. 횟수 제한이 없었던 것도 아주 굿굿~!!! 조금 불편한건 수영장 바닥이 거칠어 맨발로 걷기에 무리가 있어요. 요것 빼면 아주 나이스~ 편의시설은 호텔 입구에 편의점과 스타벅스가 있고 배달도 받을 수 있어 편해요. 가장 좋았던 점 하나 뽑으라면 새소리, 바람 소리 그리고 저녁에 맹꽁이가 맞는진 모르겠으나 자연의 소리 들으며 잠들때 너무 행복해서 숲캉스가 이런 거구나 제대로 느꼈어요. 아주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의정부 아일랜드캐슬호텔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호텔로,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객실은 넓고 쾌적하며 침구 상태도 청결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창밖으로 보이는 전망도 탁 트여 있어 마음까지 여유로워졌습니다. 직원들의 응대도 친절하고 체크인·체크아웃 과정이 원활해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무료 주차, Wi-Fi, 피트니스 센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출장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잘 맞는 호텔입니다. 다만 워터파크나 일부 부대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시기도 있어 미리 확인이 필요하고, 객실 내 소소한 먼지나 모기 등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재방문 의사도 충분히 생기는 숙소였습니다.”

“시티뷰 쪽에서 숙박했는데요. 건물 바로 앞쪽이 큰 도로가 있어 소음에 예민하신분들은 시티뷰 말고 반대편 숙소 이용하시기 바래요. 소음이 꾀 있어요. 반대편은 당연히 숙박비가 조금 더 들어갑니다. 주차장은 주차타워가 있어 차에 잠시 둘 수 없고 필요한 짐을 다 빼서 올라가야 합니다. 주차 타워에 차 집어 넣고 나서는 차 안에 있는 짐 빼기가 번거러우니 한방에 다 가지고 올라가는게 좋겠죠? 체크아웃 할때는 미리 전화 해 두면 차 빼서 앞쪽에 대기시켜 줍니다. 차 문이 항상 열려있으니 귀중품은 잘 챙겨 두셔야 합니다. 청소상태는 전반적으로는 깨끗한것 같은데 일부러 구석이나 사람 손 닿지 않는곳은 굳이 볼려고는 하지 마세요. 어디든 완벽은 없으니까요. 치솔, 치약, 비누는 없으니 개인적으로 챙겨 가시거나 프런트 입구쪽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근처에 홈플러스 있으니 필요한게 있으면 방문하면 될것 같네요. 좋은 숙박 되세요~”

“주차 발렛 해주니 편해요. 제가 이용한 룸은 샤워기 찬물 뜨거운 물 조절이 안되었어요. 전압이 약한지 드라이 사용중에 꺼지네요. 그 외에는 모두 만족합니다. 특히 주변 먹거리 촌이 있어서 좋았어요.”

“번화가 인근이라 접근성 좋고 비지니스 숙박으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시설은 노후되었지만, 위치와 친절함이 있는 곳 입니다. 특히 트윈베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청소상태는 정말 아쉽습니다,”

“괜찮았습니다. 잘쉬다 갑니다”

“정말 너무 좋았습니당!!”

“깔끔하고 담배냄새도 안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