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 필경사 근처 호텔 리조트 찾기 대표 이미지

  • 2성급
  • 호텔

호텔 로씨오

당진시상록수공원 차량 4분
9.6
15명 평가
체크인 전 날까지 무료취소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서해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한진포구 바닷가에 접근해있는 편안한 호텔입니다 최고의 서비스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즐거운 여행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숙소상태는 아주 좋았으나, 냉장고 상태가 조금 아쉬움”

90,000
이 가격으로 남은 객실 2개
  • 비즈니스
  • 호텔

당진 큐비스트 호텔

당진시한진포구 차량 10분
9.7
76명 평가

큐비스트 호텔은 비즈니스 호텔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변이 조용하여 최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무계획으로 당진에 가기로 하고 예약했는데 재미있게 잘 지내고 왔어요! 새로 지은건지 리모델링한건지 후기에 새 건물 냄새난다고 하더니 진짜 냄새 많이 나더라구요^^; 공기청정기 있어서 틀었더니 좀 낫긴 했는데 냄새가 많이 나긴 해용! 건물도 방도 다 깔끔하고 넓고, 화장실에 욕조도 크고 청소 상태나 인테리어 다 넘 좋았어요! 반신욕 너무 하고 싶어서 일부러 더 좋은 방 예약했는데 랜덤배정이라고 해서 입실하고서 말하는거 까먹었다 했는데 들어오니까 욕조가 있어서 다행이었고 노곤노곤 너무 좋았어요. 주말 마무리에 아주 딱이었습니당!^.^ 2층을 받았는데 창문을 여니까 바로 바깥 주차장이어서 1층 같은 느낌? 건물 뒤편 기준으로는 1층인 것 같았어요. 매트리스는 단단한 스타일은 아니고 푹 꺼지는? 부드러운 스타일이라 허리는 좀 아팠어요. 침대 프레임이 철제로 된 간이 프레임 같은거라 그냥 올라가서 움직이면 좀 삐걱거리더라구요. 이불은 폭닥해서 넘 좋았고 베개도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주변에 먹을데나.놀데는 전혀 없어서 차 타고 나가야해요. 저녁에 술 마실 생각으로 택시 타고 한진포구 근처 가서 먹고 30분 정도 걸어서 왔습니당 ㅎㅎ 걸어오는 길이 산단, 공단이라 어둡고 화물차 잔뜩이고 사람도 없어서 남자친구랑 같이 아니었으면 택시 탔을 것 같아요. 방에 방음은 잘 안 됩니다. 웃거나 하는 소리가 들리고 복도 소리도 다 들려요. 새벽에는 자다가 벽을 누가 쾅 쾅 쾅 쾅 쾅 하고 한참을 규칙적으로 두드리는 소리에 놀라서 깼어요. 누군지도 모르고 프론트에 전화해도 안 받을 것 같은 시간이라 무서운데 덜덜 떨다가 조용해지고 다시 잤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한참을 쾅 쾅 쾅 쾅 쾅 하고 치는데 싸우는 소리도 안 나고 그냥 혼자 치는? 것 같고, 몇 발자국 쿵쿵거리며 걷다가 또 쾅 쾅 쾅 쾅 쾅 두드리고 걷고 반복해서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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