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펀 충전기 빌릴수 없음. 프론트 연결안됨. 데스크에 사람도 없고 절대 전화 연결안뎀. 프론트 가봤는데 서로 투숙객끼리 직원인줄 알고 말시킴. -->이것만 빼면 아주 좋음. 뭐 별일 없음 직원 부를 일도 없고 방도 침구도 모두 깨끗하고 욕실 물도 잘나오고 잘나가고 냄새도 없고 불 잘들어오고 냉장고 좋고 씽크대 조코 그냥 내가 혼자 살고 싶었음. 바로 나가자 마자 먹을꺼 투성이! 술,고기,밀가루, 노래방,룸 다있음. 엥간하믄 전부다 5분거리. 도보로 서울 나가기도 좋음. 찐 버스까지 5분. 지하철까지 7분?암튼 굳”

“"서울 근교 구리에서 이런 아늑한 휴식처를 만날 줄 몰랐어요. 아늑호텔 구리점에서의 하룻밤이 이름 그대로 진짜 아늑함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해준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 서울과 가장 가까운 완벽한 휴식 공간 수택동 427-4라는 주소를 찾아가며 느꼈던 설렘을 잊을 수 없어요. 구리역까지 10분(약 3km), 서울 강변역까지 20분(약 8km), 잠실까지 25분(약 12km) 거리로 서울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더라고요. 지하철 경의중앙선으로 서울 어디든 쉽게 갈 수 있어서 "구리에서 이런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니" 놀랐습니다. 💆 안마의자가 선사한 극상의 힐링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보고 "와, 이게 정말 호텔 객실이야?" 감탄했어요! 하루 종일 쌓인 피로를 이 안마의자에서 풀어내며 "이런 럭셔리를 구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니" 감격했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며 바라본 원목 인테리어와 깔끔한 공간이 마치 프라이빗 스파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했어요. "아늑호텔이라는 이름이 정말 딱 맞구나" 혼자 미소 지었습니다. 🍊 따뜻한 오렌지가 전하는 온기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원형 오렌지 테이블이었어요. 원목과 화이트 톤의 차분한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이 따뜻한 색감이 마음까지 온화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테이블에 앉아 구리 여행 계획을 세우며 마신 차 한 잔의 여유로움이 정말 소중했어요. "이런 작은 디테일이 공간을 이렇게 특별하게 만드는구나" 깨달았습니다. 🛁 그레이 톤이 연출하는 모던한 세련미 욕실에 들어서는 순간 느꼈던 그 깔끔함을 잊을 수 없어요. 그레이 톤의 타일과 원형 거울이 만들어내는 모던한 분위기가 마치 고급 스파에 온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며 "구리에서 이런 퀄리티의 시설을 만날 수 있다니" 감사했어요. 깨끗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 아늑함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다 원목 바닥과 화이트 침구, 그리고 은은한 조명이 만들어내는 이 공간에서 진짜 '아늑함'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벽에 걸린 작은 아트워크까지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음의 평화를 주었습니다. "집보다 더 편안한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 생각하며 깊은 잠에 빠져들었어요. 🏞️ 구리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하다 아침 일찍 한강시민공원 구리지구에서 산책하며 시작한 하루가 정말 상쾌했어요. 동구릉에서 조선왕조의 역사를 체험하고, 구리타워에서 바라본 한강의 전망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구리 전통시장에서 맛본 로컬 음식들의 따뜻한 정도 마음에 깊이 남았어요. 🎯 구리 여행 필수 코스들 - 동구릉: 차로 15분(6km) - 조선왕조 9개 왕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한강시민공원 구리지구: 차로 10분(4km) - 한강을 끼고 즐기는 산책과 자전거 - 구리타워: 차로 12분(5km) - 구리 시내와 한강 조망의 명소 - 구리 전통시장: 차로 8분(3km) - 로컬 음식과 정겨운 시장 문화 - 아차산: 차로 20분(8km) - 등산과 서울 전망을 동시에 즐기는 힐링 코스 - 롯데몰 구리점: 차로 5분(2km) - 쇼핑과 맛집이 모여있는 복합문화공간 아늑호텔 구리점은 이름 그대로 진짜 아늑함을 선사해준 완벽한 공간이었어요. 안마의자라는 특별한 서비스와 따뜻한 인테리어, 그리고 구리라는 도시의 조용한 매력까지 모든 것이 조화로운 최고의 힐링 스테이였습니다.”

“남자친구와 저 둘다 게임을 좋아하기도해서 컴퓨터가 있는방으로 2박 3일 연박으로 예약하게 되었는데 , 주말이 껴서 그런가 방을 옮기지 않으려면 4만원 추가요금이 있더라구용 . 설명란에 따로 없었어서 몰랐는데 ,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았습니다 .. !! 그리고 뭔가 .. 이름은 호텔인데 , 시설이 좋고 괜찮은 모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 그리고 재떨이가 있고 담배냄새도 좀 나는것같더라구요 .. 주변에 유흥업소나 노래방이 많아서 그런가 방음도 잘 안되는거랑 , 주차장이 있긴한데 좀 협소한건 좀 그렇긴 했는데 .. 그래도 잘 쉬었다갑니다 .”

“잘묵고갑니다 감사핮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