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랜드마크격 호텔 스카이베이! 레이크뷰로 더욱더 합리적인 가격에 2박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 위치,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으나 아쉬운 점도 분명 있었어요. 멋진 외관, 고급5성급 호텔 못지 않은 1층 리셉션에 비해 실내 객실은 다소 연식이 있는 리조트 느낌이 지배적이었구요 복도 소음, 윗층 가구 끄는 소리 등은 크게 들리더라구요. 🏨 객실 컨디션 충분히 여유로운 공간이었고 데스크를 비롯해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TV로 유튜브, 넷플릭스 (개인계정 이용) 볼 수 있어서 채널 선택권이 넓었구요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객실이었어요. 침대에 누운 상태로 경포호 뷰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객실 인테리어가 생각보다 올드했다는 점(특히 미니냉장고, 테이블 쪽 원목 느낌의 가구들). 테라스의 경우 잘못하면 옆객실 투숙객과 마주칠 수 있을 정도로 구조가 개방돼 있다는 점. 욕실이 통유리로 돼 있고 블라인드를 이용해 가려야 된다는 점은 가족이나 친구끼리 묵기엔 부적절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 뷰 & 위치 오션뷰보다 가격이 월등히 좋아 레이크뷰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경포호를 전면으로 조망할 수 있고 멀리 산이 보이기 때문에 오션뷰 반대방향 뷰도 충분히 좋아요. 경포해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산책하거나 치킨 같은 거 배달 시키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바로 앞 경포호 산책 강추! 🛁 부대시설 루프탑 인피니티풀이 유명한데 투숙객 기준 3만원. 사우나는 1만원(휴무도 있어요) 둘 다 이용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좋아보였어요. 수영복이나 필요한 물품 호텔 내 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차장의 경우(발렛도 가능, 추가비용) 생각보다 자리 많고 넓어 좋았어요. 저녁 시간대에는 거의 만차이긴 한데 성수기 아닌 평일 기준 주차는 편하게 잘 했습니다. 💁‍♀ 서비스 & 응대 키오스크를 이용해 비대면 체크인이 가능해요. 여기어때 예약 고객도 이용 가능합니다. 근데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오류가 생겨 면대면 체크인을 했어요. 1층 로비에서 맞이하는 직원분, 프론트데스크 직원분 모두 전문적이고 친절하셨습니다. 경포해변 바로 앞 안목해변 차로 5~7분 거리 주문진 차로 20분 거리 경포호 한바퀴 산책 강추 4~5km로 여유있게 1시간반이면 충분합니다 :) 호텔 내 bhc치킨/CU편의점 비롯해 레스토랑, 투썸플레이스카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찐 좋아했어요~~! 생각보다 방도 넓고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좋네요~~! 강릉에 벚꽃 구경와서 자게 된 숙소에요~~! 일단 캐릭터방이라 애들이 좋아해요~ 사실 키즈룸이긴 하지만 장난감이 있는것도 아니고 볼풀이 있는것도 아닌데 벽이랑 유리창, 천정에 붙은 캐릭터만 보고도 좋아라 합니다^^ 아이가 셋이라 숙소 결정할 때 5인 가능한 방 찾는게 일인데 여기 진짜 좋아요~~ 싱글 침대 두개에서는 엄마 아빠 각각 자고 애들은 바닥에 이불깔고 자니 딱이에요^^ 어자피 침대에서 자면 떨어질까 불안~ 온돌방이 이래서 좋죠~ 벚꽃이 완전 다 피었는데 바람이 불어서 좀 추운 날이었어요~ 숙소 체크인도 좀 늦었는데(벚꽃구경에 저녁먹고 드라이브하다 11시 다되서 옴) 방에 들어오니 방이 후끈후끈~ 결국 에어컨 좀 켜서 온도 맞추고 잤어요~ 방바닥 따끈한게 좋긴하더라고요^^ 1. 수건 침구류 깨끗합니다. 냄새 안나고 양도 충분하고요~ 수건이 갈색인게 약간 특이하더라고요^^ 2. 취사시설이 잘 되어 있네요~ 작지만 밥통도 있고, 인덕션도 있습니다. 전자렌지는 없지만 아이들 취향저격인 브레드이발소 그릇과 식기류도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성능 짱입니다! 3. 어메니티가 록시땅이에요~ 일회용품은 없습니다. 원래 양치도구는 들고 다녀서 샴푸 바디만 있으면 되는 편이라 불편하지 않았어요. 4. 규모가 커서 그런지 리셉션이 늘 오픈되어 있어서 체크인이 좀 늦었지만 괜찮았습니다^^ 5. 경포호수랑도 가깝고, 바다랑은 더 가깝고~ 주변에 식당 많고~ 주차시설도 잘 되어 있네요! 위치 진짜 좋아요~! 6. 라니풀 이용료도 체크인 하면서 추가1인 미리 결제하니 할인받아서 싸게 샀어요^^ 내년 벚꽃 시즌에도 오게 된다면 이 숙소가 딱이에요~! 가성비도 좋지, 위치 좋지, 캐릭터 방인데다 수영장 포함~ 뭐하나 아쉬운게 없네여~ 정말 좋았어요!”

“숙슈 뷰가 미친 숙소. 오션뷰 강추드려요 근처 풍자 또간집 1등집이 도보 3-4분...오픈런 쌉가능..미역국 징짜 맛있었오요 아침으로 최고 냉장고 엄청 크고 전자레인지부터 정수기, 시설 다 풀옵션!! 배달은 1층에서 수령하시면 되요 자쿠지는 밖에서 보일수있을거 같아서 옷입고 썼어요:) 화장실 두개도 큰 장점이고 방이 세개라 다섯명 식구 편하게 잤어요 진짜!!! 편의점 1층에 있고, 보드게임도 빌릴수있어요. 주차 용이하고 너무 편했고, 분리수거는 직접 해야해요! 1층에 내놔드리면 분리해주세요ㅎㅎ 2박 이상시 룸 청소 해주신답니당! 안 요청드려도 오셔서 물이랑 수건 가져다주세요! 숙소는 유명한 데랑 다 가까워요!! 근처 해변도 엄청 가깝습니당!!”

“경포에메랄드 호텔은 주로 가족들 여행와서 이용하기 좋은 숙소입니다. 지은지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리모델링도 되어 있어서 깔끔한 내부시설이 보기 좋네요. 방의 크기가 넉넉해서 답답하지 않고 어느 방에서든 오션뷰가 가능하답니다. 어디가든 오션뷰는 가격 차이가 있는데 여기서는 맘껏 누릴 수 있어서 직접 와보시면 놀랄겁니다. 여기 어때에서 강릉 숙소 중에 최애 숙소로 찜해놓고 자주 이용하는데 지인들에게도 제일 많이 소개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칫솔 주는 곳, 스타일러가 있어서 특히 여름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고 냉장고가 방이 아닌 밖에 따로 있어서 예민하신 분들 잘때 소리 안들려서 좋습니다. 다녀 본 숙소 중에 제일 청소가 잘 되어 있어서 선택하는 첫째 이유랍니다. 꼭 이용해 보세요. 후회없이 만족하실 겁니다.”

“🩵경포 호텔 이코노미🩵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체크아웃할 때까지 기분 좋게 머무를 수 있었던 숙소였음.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고, 내부도 세련되고 깔끔해서 인상이 매우 좋았음.👍 📍 위치 바다와 가까우면서도 도심지와 인접해 있어 이동이 정말 편리했음. 경포해변과 강릉 주요 관광지를 둘 다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라고 생각함. 🧼 청결도 & 컨디션 비즈니스 호텔 못지않게 깔끔하고 모든 시설이 거의 새것처럼 잘 관리되어 있었음. 방도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음. 🛏 객실 & 침대 침대는 푹신하고 침구류는 포근해서 숙면을 취하기 좋았음. 전체적으로 쾌적한 분위기였고, 기본적인 어메니티도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음. 🚗 주차장 야외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고, 입구에 모래를 털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서 바닷가 다녀온 후에 아주 유용했음. 이런 세심한 배려가 좋았음.🫶 📝 총평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퀄리티가 굉장히 높은 숙소였음. 오션뷰는 없을지 몰라도, 그 외의 모든 요소가 만족스러워서 ‘강릉을 대표할 수 있는 가성비 숙소’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것 같음. 이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면,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음.😝😝”

“일단 객실 뷰가 넘 좋아요~ 바다도 가깝구요 시설은 좀 년식이 있는듯해서 쫌 그랬지만 모 가성비로 볼때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 침구류가 쫌..베게냄새가 쫌... 처음으로 혼여였는데 대체로 만족합니다 나중에 또 와야겠어요 ㅎ”

“씨마크 프리미엄 트윈룸에서 1박 했습니다. 체크인: 통창으로 햇살이 들어오는 로비층에서 첫 인상은 너무 좋았습니다. 고층 배정 요청에 직원분이 특별히 다른방 청소상태를 바로 전화로 확인해주시면서 요청사항 반영해주시려고 하는 부분도 굉장히 인상 깊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객실: 방도 굉장히 넓은 편이라 캐리어를 양 옆으로 펼쳐놓아도 동선에 방해되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티비 아래에 선반이 있어서 간단한 소지품 꺼내 놓기에도 좋았어요. 옷장도 2개로 구성, 옷걸이도 넉넉하고 도톰한 슬리퍼도 구비되어 있어 별도로 요청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화장실도 큰 편이며 산타마리아노벨라 어메니티 향도 좋아서 친구랑 사진찍어 갔어요. ㅎㅎ 수영장: 수영장 수온도 따듯하고 간간히 수질 검사를 위해 야외수영장 물 샘플 담아가시는 직원도 보여서 뭔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 조식부페: 음식들은 신선하고 가짓 수는 적당합니다. 커피도 디카페인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라떼, 카푸치노 등 요청하면 그 앞에서 직접 만들어주셔서 좋은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네요. 요거트 종류도 많아서 여행객들 전날 밤까지 과식하시고 아침에 편안한 위장활동을 준비하실 수 있어요 ㅋㅋ. 개선사항: 조금 아쉬웠던 점은 난방 보일러를 켜면 웅~~거리는 소리때문에 잠귀가 밝은 저는 보일러을 그냥 끄고 잤습니다. 이런 소리에 예민하신 분은 귀마개 가져가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강릉의 조용한 호텔에서 여유롭게 보내시길 원한다면 역시 씨마크입니다. 만족스런 스테이였습니다.”

“사천해변 바로 앞이긴 하나 소나무에 가려서 바다는 안보임. 3인이 이용할 수 있는곳이라 좋았고, 옛날건물이지만 깨끗함. 하지만 화장실은 문짝이 있었으면 좋겠고, 변기& 샤워부스 안이 비치게 시트지가 붙여 있어서 곤란민망했음ㅋㅋㅋ”

“여러모로 힘든일이 많았던 작년 초여름 그 우울증을 낫게해준 경포 여기어때점을 엄마와 다시 찾았다. 85세 인공관절 수술앞둔 약해진 엄마의 재방문이었는데 기억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방을 더 넓고 조용한 방으로 업그레이드 배정해주셔서 반신욕도 즐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있어 넘 좋았고 감릉 오자마자 넘어져 생긴 타박상에 연고와 반창고도 붙여주셔서 더욱 감동~ 로비의 안마의자와 무료음료 짐보관 서비스도 넘 감사하고 5000원이면 멀리 나가지않아도 해결할수있는 조식도 충분히 훌륭하다 비누 샴푸 린스 바디워시를 제외한 세면도구는 빗포함 개인이 준비해오거나 로비에서 구입필요~ 해변과 호수사이 위치도 조용하고 카카오택시도 잘 잡힌다”

“경포 바다까지 도보3분?엄청 가까워요^^접근성 최고!!!~근처 ㅇ편의점도 가깝구요~일부러 경포가까운곳 찾아서 예약했습니다. 차두고 저녁에 경포앞에 가서 먹고 놀다 오려구요ㅎㅎ숙소 외관은 유럽풍 느낌이 났어요 외국 스테이에 온듯~~크진않고 안에 들어가면 세면대따로 욕실과 화장실도 다 따로따로 되어 있더라구요~침구도 깨끗하고 좋았어요~그런데 샤워실 수전 작동하는데 너무 뻑뻑해서 힘들더라구요~ 창문쪽 오션뷰이긴한데 멀리,조금 보여요~블라인드사이로 빛이 다 들어와서 넘 밝아요~그리고 테이블과 의자도 오래되서 의자에 앉으면 삑삑 흔들려요...냉장고 소리도 싱하게 나요~~오래된 호텔인데 외관하고 안에만 리모델링 한 것 같아요~~그래도 바다 접근성 좋아서 이동은 편합니다. 담날 아침 낚시라 잠만 자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