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심지에 위치한 강릉 관광호텔은, '호텔'이란 이름에 맞게 넓고 깔끔한 방 상태와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단정함이 돋보였습니다. 강릉 중앙시장 도보 거리에 있어서 시장에서 호떡도 먹고, 닭강정도 먹고, 월화 거리에서 산책도 했습니다. 남대천을 넘나드는 이름 모를 다리는 혼자 조용하게 낭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호텔 뒤쪽에 상가들이 많아서 식당이나 커피숍이 많았고, 근처에 홈플러스와 극장도 있었습니다. 뻥 뚫린 외경에, 동향을 바라보는지 아침 햇살이 매우 강하게 쬡니다. 커튼 잘 치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한가하고 고적한분위기가 넘 좋습니다 객실 tv가 안되어 저녁 먹으며 쉬려던차 기사님들 오시고 짐이 있어 옆 객실도 쓰라고 하셨지만 고치는 동안만 머물고 본 객실로 돌아갔는데 침구가 좀 따끔거려 옆객실을 이용했습니다 저녁때 입실해서 이러저러해서 걍 잠만 잤습니다 그렇지만 후론트와기사님들의 친절한 응대에 불만이 아쉬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담에 다시 와서 제대로 호텔을 즐기고 싶네요 ^^”

“아침에 눈뜨자마자 결심한 여행이라 계획이 없었고 급하게 숙소를 잡아야해서 매번 묵던 숙소 말고 다른 곳을 찾다가 고른 루이스 호텔 리뷰를 남겨봅니다. 좋았던점>> 1. 카운터에 계신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시다. 2. 여행객을 위한 주전부리와 얼음물이 구비되어 있으며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있다. 3. 객실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침대가 푹신했다. 4. 온갖 OTT를 다 이용할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다. 5. 에어컨이 빵빵하고 서큘레이터가 있어서 방 온도가 금방 낮아진다.(추워서 에어컨을 오래 켜지 않고 좀 시원해지면 바로 껐음!) 6. 주변에 편의점이 있고 뚜벅이라면 버스를 이용해서 중앙시장, 해변가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2분 거리에 정류장 있음.) 아쉬운점>> 1. 문여는 소리가 나서 뭐지 싶었는데 옆방? 혹은 주변 방에서 문을 열고 닫을 때 흔들리는 소리였다. 처음만 놀랐을 뿐 그 이후에는 괜찮았음. 2.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맡은 냄새가 락스 냄새ㅠㅠ청소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 호텔 주변이 시끄럽지도 않고 평일이라 무료로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정말 편히 묵고 갑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여행 이튿날 미루고 미루다 숙소가 점점 없어지길래 어쩔수 없이 예약한 숙소인데 호텔이라기보다는 모텔에 가까움. 해변과도 멀고 주변 상권도 별로 활성화 안되어있는 구상권쪽인거같음. 다만 저녁식사하기위해 원래 네이버 블로그에 나와있는집 가려고 나왔다가 뒷고기집이 있어 괜찮아보여 내가 굳이 우겨서 들어갔는데 정말 싸고 맛있었음. 다음에 안목해변 근처에 오게되면 이집 방문하기위해 차 몰고와서 또 방문할 용의 있을정도로 괜찮았음.”

“1. 정동진역, 정동진해변, 정동진레일바이크, 강릉시 등 주요 지점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2. 직원의 친절한 안내로 편하게 입실할 수 있었고, 객실은 무척이나 잘 정돈되어 있었으며 비품도 넉넉하였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3. 깨끗한 매트리스가 있는 침대 뿐 아니라 베개, 이불 등 침구도 무척 편안하여 안락한 휴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4. 티비가 침대에서 시청하기 좋은 자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방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