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을 희망했는데 가장낮은 3층 배정 의도는 뭘까? 체크인 시간 15시에 갔는데도... 바닥은 카펫이 깔려있어 먼지냄새나고 창문은 열리지얗아 환기도 안되고 조식은 3일내내 같은 메뉴”

“배경 사진 덕을 보는 호텔이라고 해야하나?차도에 있긴 하지만, mtr이나 버스정류장이랑은 좀 떨어져 있는 편이다. 앞,옆 건물이 공사 중이라 스산한 분위기이고, 주변에 식당과 편의점이 있다. 건물은 오래돼서 청소해도 가릴 수 없는 흔적과 곰팡이, 냄새 이런 것들이 있지만, 가격대비 다른 호텔에 비해 넓어서 며칠 사용하기엔 괜찮은 편인 거 같다. 다만, 금연룸인데, 욕실 환기구를 통해 연신 담배냄새가 계속 났다.”

“주변도 깨끗하고 좀 오르막인데 걸을만 합니다! 그리고 3분거리에 버스 정류장도 있고 편의점도 있어요~ 무엇보다 호텔이 깔끔하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왐포아역 근처에 위치한, 제법 괜찮은 호텔 예전에 영화 도둑들에 전지현 수영장 씬을 찍은 호텔이라고 함. 수영장 물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독특한 수영장이었음. 투숙객은 수영장 이용료 별도로 없어서 굿 👍 고층 부탁드렸는데 30층으로 배정받음. 코트뷰 방이었는데 하버가 살짝 보였음 ㅋㅋ 아파트들 빼곡히 있는 뷰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음. 방 넓고 깔끔하고 샤워실 물 빠방하게 잘 나와서 2박 묵는 동안 편하게 잘 보냄. 침대도 크고 편안해서 꿀잠 잤음. 베드 옆에 큰 소파까지 있어 2명이서 생활하기에 충분히 넉넉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