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원에 가려고 숙소를 찾던 중에 춘향가를 선택했습니다 광한루원까지 차로 5분이고 주변에 산책할 곳이 많아요 식당이 늦게까지 하는 곳이 없어서 배달 시켜서 먹었고요 의자가 없고 바닥에 앉아야 돼서 무릎 안 좋은 저희 둘은 불편했습니다 그거 빼고는 다 좋았어요 한옥 느낌의 창문들과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 초록한 풍경을 보면서 들리는 새소리가 힐링 그 자체였고요 인테리어도 정갈하고 청결했습니다 복도 끝 쪽으로 가면 정원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꽃도 피어있고 새소리도 가까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옛날 집이라 이해는 하지만 마당에 정리되지않은 풀이 너무 자라 모기걱정이 컸어요.거미줄도 많고 관리가 너무 안된거같아요. 어르신과 초딩아이까지 총10명이었는데 방은 넓어 금액적으로는 싸서 그냥저냥 지내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