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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옥 동오당
직접 쌓은 돌담과 책담이 있는 감성한옥숙소입니다. 넓은 잔디마당 곳곳에 있는 토우와 도자기 화병을 직접 만들어 꾸몄으며, 공용 다이닝룸에는 직접 그린 인물화 및 서각, 닥종이 인형, 한지공예를 전시해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께서 여유롭게 한옥의 멋을 느끼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객실마다 있는 누마루는 한옥의 정취를 더 해 주고 청결을 중요시 여기는 저희 숙소는 최선을 다해 객실 관리를 하고 있어 방문하시는 손님들께서 만족도가 높으십니다.
“2년이사 되었다고 하는데 1년도 안된 듯한 청결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장님 내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사장님이 직접 그린 그림과 사모님이 직접 만드신 도자기공예 소품들도 너무 멋있었습니다.내부 사진도 메인사진보다 더 예쁩니다.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 제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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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옥 초심산방
초심산방이라는 이름은 풀 초(艸)의 원형 한자에 찾을 심(尋)자를 써서 '자연을 찾는다, 근본으로 돌아가다'라는 뜻이며, 산방(山房)은 조선 시대 선비들이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던 곳을 뜻합니다 넓은 정원 속 150여 그루의 나무가 있는 초심산방은 그 이름처럼 자연이라는 근본으로 돌아가 차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저희는 초심방 사용했어요. 아이가 한옥에 관심이 많아서 되도록 진짜 한옥같은 느낌으로 서치해서 예약했어요~ 시골집 할머님댁 느낌쓰라고해서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밤늦게 도착했는데 문열고 기다려 주셨고 초심방은 아궁이로 불때는 건데 도착하니 아랫목이 쩔쩔 끓었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혹시 추울까봐 걱정해주셨는데 원래 한옥은 좀 웃풍이있고, 진정 할머님댁에 간 기분이었답니다^^ 아이들도 만족했는데 제주인처럼 반겨주는 강아지세마리에 그 짧은 시간에 정이들어 봄에 또 방문하자고하네요^^ 퇴실준비하느라 바쁜데 사장님께서 아이들에게 옛날 소품들 구경시켜주셔서 느긋하게 뒷정리했구요, 조만간? 박물관 여신다는 말씀듣곤 언제 여는건지 물어보라네요 ㅎㅎ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초심방말고 다른 방 예약하시면 될것같구, 봄에 꼭 다시 한번 갈게요~ 잘머물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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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옥스테이 갓거랑길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한옥의 매력과 내 고장 경주의 명소를 널리 알리고 싶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바베큐장 텐트는 11월 중 설치 예정입니다. (바베큐기구는 계절 상관없이 상시 사용 가능) 공지사항에 없는 항목 문의 시 유선으로 별도 연락 바랍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그릇들 너무 맘에 들었어요. 넓어서 대가족이 편히 지낼수 있었구요. 아쉬운점은 한여름 무더위에 방마다 에어컨이 없어서 땀좀 흘렸어요.ㅠㅠ 봄 가을엔 참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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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옥 영교당
안녕하십니까? 경주 한옥 게스트하우스 영교당 주인장입니다. 먼저 저희 영교당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영교당에서 따뜻한 추억이 함께 하시길 희망합니다
“일단 입구부터 감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당도 넓게있고 한옥도 두채가 있는 것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문을 열고 내부를 봤을때도 아늑한 크기의 방이 있었고 화장실도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불도 넉넉하게 있었고 수건도 화장실앞에 가지런히놓여있어서 기분좋았습니다. 보일러도 따뜻하게 잘 작동되었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습니다. 에어컨도 있는거보니 여름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리뷰도 봤듯이 한옥 한채에 방을 나눠놓은것같아 방음이 정말 안되긴 했습니다. 옆방 전화소리도 들렸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다들 그런만큼 조용히 하거나 일찍 잠에들어 크게 신경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또 냉장고가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다용도실도 관리가 안된 느낌이라 내부기구들을 선뜻 사용하기가 꺼려졌습니다. 티비도 없어서 쉬는 기분도 못냈었습니다. 그래도 티비가 없으니 가족들과 이야기에 집중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성을 느낄수있어서 좋았고 조금 불편한것빼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