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피아골 갔다가, 급하게 들어갔어요.
사실 이런 시골에서 숙소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어요.
건물 외관도 신축도 아니기에~^^
1층 현관문을 여는 순간~
분위기 좋은 로비가 저를 반겼습니다.
왠지 저녁에 커피, 맥주를 한잔 마셔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사실 저녁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여행객들이 저녁을 먹고 있었어요😄
방으로 가는 길, 살짝 오래된 느낌..
그래도 인테리어를 한 느낌이 들었고요.
방 진입하자마자 저를 반겨주는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마치 숲속을 들어온 느낌..
방은 다른 리뷰처럼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불쾌한 느낌이 아니라 기분좋은 느낌입니다~^^
정말정말 흡 잡을 곳 없이 깨끗합니다.
딱 이런 느낌..
‘여기는 절대 벌레가 있을 수 없어‘ ㅎㅎ
저는 방에 들어가면 벌레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여기 여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다음에 지리산가면 무조건 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