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생활을 접고 귀촌 3년 차로
텃밭을 가꾸며 먹을거리 자급자족을 위해 무한 노력하며
시골생활에 적응 중입니다
마이산 뜰아래로 놀러 오셔서 힐링 여행하고 가세요
“부모님과 함께 성인 네명이서 묵었습니다. 침실이 꽤 넓고 아늑해서 침구 추가하니 다같이 한 방에서 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고데기와 여성용품, 여벌 옷에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컵들까지 말 그대로 없는 게 없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처음 사진만 봤을땐 건물이 조금 낡았으려나 걱정했는데 정말정말 기우였어요. 장식품 있는 선반마저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고 건물 관리 상태도 완벽했습니다. 바베큐장이 현관 바로 앞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정말 너무 편했어요. 조식 제공이라셔서 어떤 식일지 궁금했는데 연결된 문으로 아침에 조용히 들어오셔서 차려주시고 가셨더라구요.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머무는 내내 사장님 두 분의 배려와 인품까지 하나하나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서 부모님께서도 더 만족해하신 것 같아요. 정말정말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