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생활을 접고 귀촌 3년 차로
텃밭을 가꾸며 먹을거리 자급자족을 위해 무한 노력하며
시골생활에 적응 중입니다
마이산 뜰아래로 놀러 오셔서 힐링 여행하고 가세요
“마이산 탑사 보러가는 김에 숙박했는데 생각보다 넘 좋아서 리뷰남겨요. 뚜벅이로 진안에 온거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사장님 부부께서 좋으신 분들이고, 숙소도 아늑해서 편안히 묵다 갑니다. 주변이 너무 우거지지고 않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라서 아침저녁에 산책하기에도 좋았어요. 숙소 창문 밖으로 귀여운 동네 고양이들이 거의 상시(?)로 있는데 다가오진 않아서 무섭진 않았구요(알고보니 키우는 고양이는 아니고 길고양이인데 사장님께서 고양이 밥도 챙겨주신다네요) 혼자 묵을 때 외롭지 않게 친구가 되어주었네요ㅎㅎ 진안에 올 때마다는 이 숙소를 이용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