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 좋아하는데 이번 게스트하우스가 가장 맘에 드네요. 게스트하우스가 전체적으로 다 깨끗해요. 가끔 게스트하우스 객실이랑 침구가 더러울 때가 있는데 여기는 관리가 잘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욕실이랑 화장실도 깨끗했어요. 욕실 커튼이랑 고리가 있어서 샤워하기에도 편했어요. 칸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넓었고요. 조식도 편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체크인 전에 짐도 맡겨 놓을 수 있어서 여행을 편하게 다녔어요! 다음에도 또 방문할 의사 있습니다!”

“창가로 보이는 바다뷰에 반해서 예약했는데 역시👍 방도 좁지 않고 욕실용품이 다 갖춰져 있어서 좋았어요. 침대도 편해서 여행기간중 제일 꿀잠잤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뚜벅이 혼자여행이었는데 짐보관도 되고, 근처에 카페나 식당 많은것도 좋네요^^ 그리고 간단한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혼자 제주도 여행갔다온 여자입니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때문에 사실 여행을 취소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간건데 첫날 이 숙소에서 묵고는 괜히 고민했다 싶었네요. 부부가 운영하시고 2층이 도미토리인데 11시 소등이고 방끼리 방음도 잘되고 침구나 바닥 화장실 다 너무 깨끗했어요. 아침 조식도 너무 맛있고 방도 따뜻했어요 사실 너무 뜨거워서 땀흘리다가 설치긴했죠 ㅎㅎㅎ 조식은 성게알죽이었는데 완전 맛있음!!!!! 여긴 저녁에 파티대신에 별자리 투어를 가는데 하필 제가 간날이 정월대보름이어서 달이 너무 밝아서 별이 잘 안보였지만 인생샷도 남겨주시구 혼자였지만 어색하지않게 잘 놀다왔어요 아쉬운점이라면 휴게공간이 따로 없어서 1층 카페에서만 놀아야하는데 별자리투어갔다오니 10시인데 카페가 10시에 문을 닫아요ㅠ 맥주사갔다가 그다음날 숙소에서 먹었어요 ㅎㅎ 별자리투어는 꼭 가세요 여러분 !”

“장점 : 대로변에 있어서 차량 접근이 용이해요. 근처에 버스 노선이 있어서 이동이 편리해요. 평대쪽 바닷가에 걸어서 10-15분 거리에요. 세화에서도 멀지 않아요. 사장님 친절하세요. 1인실인데도 객실이 넓어요. 둘이 사용해도 모자라지 않을 것 같은 느낌?? 테라스 있어요. 2월 10일 김녕에서 걸어서 평대까지 왔고 그 근처의 숙소 중 하나인 제주 준 하우스에 예약해서 묵었어요. 객실 형태는 독채8평 개인실이에요. 1인 이용으로 검색하면 독채8평 개인실이 나오는데 2인 이용으로 검색하면 해당 객실은 검색되지 않아요. 1인실로 배정된 것 같아요. 1인실 치고는 넉넉한 크기이고 간단히 무언가 조리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다음에 여기 머물게 되면 고기나 냄새 나는 음식 제외하고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건 가능해 보여요^^ 객실 깔끔하고 나무로 된 좌탁이 있어서 차 한잔 마시거나 간단한 안주에 술 한잔 하기 좋아요. 테라스가 있는데 저는 아침에 일출 보러 간다고 이용은 못해봤어요. 평대쪽에는 일출각이 나오지 않는 걸 몰랐는데 그냥 테라스에서 하늘이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았을 것 같아요. 근처에 편의점은 안보였던 것 같아요. 평대해변에서 10-15분 거리라 아침 산책하기 좋고 세화 시내까지도 도보로 20-30분 정도 거리라 저녁 먹으러 가기 좋았어요. 도보 거리가 애매하기는 하지만 버스 정류소도 인근에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해도 되니까 단점은 아닌 것 같아요. 평대쪽에 편히 쉴 수 있는 숙소 였어요. 잘 쉬었다가 가요^^”

“제주도 여행 중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한 숙소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청결했으며, 에어컨도 아주 잘 나오고, 침대도 편안해서 피로를 풀기에 딱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해서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이었습니다. 바디워서와 샴푸 냄새가 좋았고 좋은 제품인 것 같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가성비가 뛰어났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추천드려요!”

“먼저 예약하면 주인분이 문자로 체크인 할 수 있게 알려주시는데 쓰레기를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살짝 당황했어요.. 아니면 문자안내로 주변에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떻게 버리면 된다고 알려만 줬어도 좋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펜션에 샴푸랑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지않다는 리뷰를 보고 미리 챙겨가서 다행~~ 수건은 비치되어 있어요. 주차는 비수기에 방문해서 편하게 한것같고 성수기엔 많이 불편할듯 싶어요. 그래도 이 주변에 이만한 가격에 펜션에서 묵을수 있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라서 위에 말한 점들 모두 납득은 됩니다~~”

“접근성이 좀 떨어지나 침구 편하고 쉬기에는 좋아요”

“1인실 3박4일 예약하고 갔다가 2박 더 연장해서 묵었습니다. 위치가 세화리에서 좀 멀긴하지만, 픽업을 해주시니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가까운 관광지는 태워주시기도 하시니 참조.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본관, 별채로 구성되어있고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해먹에 누워보고 싶었는데 제가 있는 동안은 추워서 그러지 못했네요. 집 자체는 오래된 집인데 방은 깔끔합니다. 본관은 화장실 2개구요. 별관은 제가 묵은게아니라서..ㅎ 청소상태도 양호하구요. 1인실 예약하고 갔는데 방이 남는다고 넓게 쓰라고 2인실주셔서 편하게 썼어요. 나중엔 사람이차서 1인실로 옮겼었네요 ㅋ 4인실 예약하고 오셔서 방 남는다고 2인실 주신경우도 자주 봤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조식인데 촌장님이 직접 요리해주십니다. 반찬은 상황에 따라 추가되기도하는데 다 맛있었어요. 점심저녁은 원래 각자 먹는건데 가끔 게하에서 놀게되면 같이 해먹거나 스탭분들 식사에 껴서 먹기도했네요. 게하라기보다는 친척집에 놀러간 기분으로 잘 쉬다 왔습니다. 다음에 제주 간다면 또 가고 싶네요. 오름투어도 하시는데 기상의 영향이 있으니 날 좋을때 찾아가시는걸 추천! 기상이 좋지 않아도 오름투어는 하시지만 춥고 해도 안보이니 참고. 직접 여러소품도 준비하셔서 오름투어사진도 찍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