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밤비행기로 도착해서 하루 자고 다음날 서귀포 넘어가기전에 이용할 목적으로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숙소 알아보던중 후기가 좋아서 예약했어요!! 근처 24시간 일품순두부로 저녁도 해결하고 버스터미널도 도보로 금방이라 만족합니다^^”

“제주터미널과도 가깝고 공항에서 버스타고 오기도 편합니다. 도보로 제주시청이나 근처 식당가들도 갈 수 있어 머물기에 편했습니다. 밤에는 현관문이 도어락으로 잠기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올 수 있어요. 처음 입구 신발장에서 실내화로 갈아신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현관문 기준으로 복도 끝에 여자 도미토리방이 있었고, 바로 앞에 주방이 있어요! 주방에는 식기와 냉장고, 정수기, 싱크대, 쓰레기통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신발장 옆에는 공용 화장실(및 욕실)이 있어, 밤 늦게 씻거나 화장실을 이용하실 분은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남/녀 구분되어 있음) 방 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23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후에는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화장대와 드라이기도 있어, 샤워 후 머리 말리기에도 편리했어요. 수건은 매일 하나씩 주십니다.”

“우선 제주공항에서 약 2.5km정도에 위치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제주버스터미널에서 근처에 위치하고있는데 공항에서 가는 버스편도 많습니다 타 숙소대비 정말 저렴하서 저처럼 저녁비행기로 와서 다음날 새벽에 체크아웃하는 다시 말해서 잠만 자고 나가는 뚜벅이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숙소입니다 로비 및 화장실도 청결하고 일정시간 지나면 출입구가 자동으로 셧다운되어서 외부인의 침입도 걱정할 필요없이 보안도 철저하게 되어있습니다 6인실임에도 불구하고 각 침대마다 커튼도 있어서 사생활도 보호되고 정말 좋았습니다”

“공항근처 가성비 갑 숙소입니다!! 제주시내 번화가랑 가까운 만원대 숙소 찾기 힘들어요ㅋㅋ 제주도 올 때마다 기절하러가는 숙소에요ㅋㅋㅋ 적당히 시간 널널하게 짐 맡겨놓고 근처에서 놀거 다 놀고 노을뷰보러 바다 다녀온다음 들어가서 하루 자고 비행기타면 딱 좋아요ㅎㅎ 청결상태는 감안하시길 바랍니다!(예민하신 분들은 패스하시길) 이번 여행 때는 직원분이 외국인이셔서 당황(?)했지만 미리 사용설명을 알고 가서 체크인부터 시설사용까지 편하게 하고 왔습니다ㅋㅋ 자유로운 분위기와 프린팅 서비스까지~ 저는 편하게 지내고 왔어요~”

“[제주포함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 늦은 저녁 제주에 도착해서 3번 플랫폼에 오는 버스를 타고 내려 자주 오는 곳. 무조건 저렴한 가격만을 추구한다면, 지저분하고 서비스가 아예 없고 중국인 전용 숙소라 해도 개의치 않는다면, 무인 체크인 시 컴퓨터에 내 예약 내역이 없어서 전화걸면 30여분 지나야 전화받고 객실만 안내받아도 괜찮다면, 어떤 괴이한 국내외 뚜벅이 관광객과 같은 방을 써도 괜찮다면, 잠만 자고 새벽 일찍 나갈거라면, .... 당신의 운과 모험에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