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으로 가면 가까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예상보다 크고 방이 많고 어매니티도 충분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라 전기장판이 있는 방으로 바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샤워실 화장실 다용도 파우더룸 거실 등의 공용공간이 있었지만, 거의 활용하지 않고 사진만 찍어두었습니다. 그날 씻기도 귀찮아서 양치만 하고 대충 잤거든요. 너무 넓은데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약간 추웠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숙소 바로 옆에 편의점에서 과자 사먹고 그랬습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친절하시고 객실이 깔끔합니다.”

“광주 여행 중에 혼자 방문하게 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광주 게스트하우스 중 선택지가 많아 고민했는데 최고였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해 방을 도미토리로 운영 중이셨는데 주인 분들도 친절하셨고, 거실 및 객실 모두 아늑했습니다. 침구와 수건 등도 모두 청결했고요. 시리얼, 계란, 식빵 등 조식 서비스도 간단히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과 카페 등 편의시설도 많아서 편리했고요. 다만 화장실과 객실이 웃풍으로 조금 설렁했는데 기후위기 시대에 감당할 만한 불편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하겠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방이 아주 넓었습니다 숙소 위치 완전 굳 입니다 남구의 가까운 곳은 걸어서 다 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5시 이후에 체크 인 해서 무인이었지만 불편 한 점은 없었습니다 청소 상태는 좀 아쉽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 위치와 방 넓이 아주 만족 합니다 창도 매우 넓어서 와인 한잔 먹으며 창밖 보기 좋았습니다 창 밖에는 국립아시아문화 전당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짐도 보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샤워기 수압도 좋았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습니다 전남도청이 지금 보수 중 인데 보수 완료 되면 다시 갈 생각인데 그 때 다시 이용 하겠습니다”

“청결도 솔직히 아쉬워요 화장실 들어가면 하수구 비린내 나고요. 커피포트 있지만 열면 검은색 물때있어서 더러워서 못쓰겠어요. 그리고 와이파이 아예 안되요 있긴한데 연결안됨으로 떠요. 그리고 헤어드라이기 바람 진짜 약해요 머리기신분들 헤어드라이기 챙겨가세요. 진짜 급하게 잡는거 아닌이상...”

“편히 잘 머물고 갑니다! 6인실인데 무척 넓고 해도 잘 들어서 답답하다는 느낌 전혀 없이 머물렀고, 수건도 2장씩 주시고 물도 챙겨주셔서 가격에 비해 너무 좋은 서비스 받고 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 행사로 광주 왔는데 문화전당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라 앞으로도 비슷한 상황에 또 묵으러 올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