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다갑니당 즐거운 여행됐어요~! 음악 틀어주고 펍 운영하는데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랑 다 분위기 좋게 술 한잔씩 했어요. 황토 온돌이 최대 3인인데 3명이면 정말 잠만 잘 수 있어요 짐 놓을 공간이 좀 부족했어서 황토 온돌은 2인 추천합니다ㅎㅎ... 화장실에 창문이 있어서 씻을때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화장실 바닥까지 난방이 돼서 안 추웠어용. 황리단길이랑 천마총 사이에 숙소가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했고 cu편의점도 가까워요.”

“진짜 최악이거나 기분나쁜거 아니면 리뷰 잘 안쓰는데 쓰겠습니다. 국내 해외 호텔 모텔 펜션 캠핑장 여관 비앤비 통틀어서 탑3안에 듭니다. 옛 가옥이 주는 불편함은 당연히 있습니다, 전고가 낮고 방이 작고 등.. 그런데도 반겨주는 머슴(사장님)이 너무 친절했고 과하지 않았고 방은 미리 따뜻하게 데워주셨고 숙소 청결 컨디션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는 첨성대 5분 황리단길 10분 동궁과 월지 12분이면 갑니다. 위치도 완벽합니다. 경주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숙소를 즐기지 못한게 경주를 다시 가야하는 이유가 되버렸네요. 불멍도 가능한거 같았는데 체크인하자마자 나가고 너무 늦게 들어와서 아무것도 못한게 한 입니다 다음번에 한번 더 가겠습니다 그때는 온전히 숙소를 즐기러 갈게요 그때까지 안녕히계세요. 좋은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치 및 주차 첨성대 건너편 GS 25 편의점 골목으로 들어가서 왼쪽편에 있으며 담벼락에 3대 전용 주차가 가능하며 근처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만차시 그 곳을 이용해도 됩니다. 룸 컨디션 개량 한옥 온돌방으로 냉난방이 잘 되며 화장실과 욕실이 방내부에 있습니다. 층고가 높고 천장 서까래 나무가 보이는 구조입니다.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깨끗합니다. 조식 및 기타 사항 아침 8시반부터 9시반사이 대문 옆 관리실에서 조식을 받아와서 방에서 먹으면 됩니다. 파리바게트 패스트리 식빵을 구워주시고 딸기쨈, 녹차, 커피,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잘 먹었습니다. 근처에 식당, 카페도 많이 있고 첨성대, 대릉원, 황리단길이 가까워 야경까지 보는데 편리합니다. 다음에 다시 경주를 방문한다면 또한번 묵어 볼 만 하고 친구끼리 간다면 추천합니다.”

“경주 황리단길 숙소 🏠 달리 귀여운 식빵이가 반겨주고, 짐보관도 미리 할 수있고, 너무나도 친절하신 사장님의 한옥분위기 숙소! 사실 조식사진 보고 간건데 너무나도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 다음에 또 경주가면 방문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 핫한 황리단길이랑 첨성대를 걸어 다닐 수 있는 위치 였어요 다음 날 갑자기 비가내려서 걱정이였는데 퇴실 때 우산까지 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 총 정리 하자면 친절 깨끗 예쁜 주방 맛있는 조식 황리단길 및 관광지 주변 위치 한옥 감성 분위기 + 감성 인테리어”

“경주터미널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숙소입니다. 동네가 조용합니다. 바로 앞에는 하나로마트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사장님께 전화 드리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1층에 공용주방이 있는데, 정수기도 있습니다. 방음이 약해서 손님들 다닐때 소리가 잘 들려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성비 및 터미널 인근 숙소로 추천합니다! 편안하게 머물다 갑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도 깨끗하고 포근했습니다.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좋아서 만족하고 왔습니다. 침구가 바스락 소리가 날만큼 청결했어요. 하룻밤이지만 내집처럼 편안했습니다. 다음에 경주갈 때 또 들를게요. 1인실 정말 좋더라구요. 앨리게스트하우스, 강추합니다^^”

“경주 고속터미널 정거장 걸어서 2분거리? 바로 뒷골목이라 너무 좋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오아르 미술관도 있고 황리단길 가기도 좋아서 위치 최적이에요ㅎㅎ 내부 시설은 샤워실 개별 칸막이로 분리되어있고 보안 철저한데다가 파우더룸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빨래가 돼요!(이건 문의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침에 셀프조식 훌륭하게 갖춰져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멋져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장님 진짜 친절하셔서 근처 볼거리들 알려주시고 짐 보관도 해주셔서 편하게 둘러보고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고즈넉한 경주와 잘 어울리는 수오재 안녕하세요! 오래된 친구와 오랜만에 경주에 방문했습니다. 주말도 항상 바쁘게 일만 하면서 살다가 친구와 시간이 맞아서 누구보다 느긋하게 여행하고 오자 다짐하며 숙소도 여행 주제에 맞게 고즈넉한 곳으로 골랐습니다. ㅎㅎ! 하지만, 빡빡한 일정이 익숙한 두명의 현대인들은...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불국사와 시내 야경까지 보고 밤 늦게 숙소에 도착했답니다. 그런데 어두운 길 끝에 따듯한 불빛이 빛나는 고택을 보니 하루의 피로감도 사라지고 얼른 들어가서 쉬고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졌습니다. 고택의 주인인 작가님이 따스하게 반겨주셨고, 아기자기 하고 예쁜 숙소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사극을 보면서 늘 유생들이 기거하는 곳에서 나도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바람에 딱 어울리는 숙소였습니다. 방은 아주 따듯했고, 화장실은 추운 날에 올 손님까지 생각한 듯한 난로가 돋보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새벽에는 잠시 조깅을 했는데ㅋㅋ 별도 가득하고 너무 예뻤습니다. 수오재에서의 맛있는 저녁식사, 새벽의 밤 하늘, 낮 동안의 따듯한 햇살과 산책길의 풀 냄새 모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된 듯합니다. 살다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때 또 방문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너무 잘 챙겨주시고, 고기도ㅋㅋ많이 주시고, 예쁜 사진과 책 그리고 좋은 글도 적어주신 주인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친구와 좋은 기억 가득 안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아이가 한옥에서 자보고 싶다고 하여 추석연휴에 급하게 알아보고 간 숙소였어요. 첨성대, 황리단길 맛집들, 월정교 야경, 동궁과 월지 등 주변 모든 곳을 초등 아이와 걸어서 이용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숙소였어요. 들어서면서 전체적인 사이즈에 살짝 실망하는 눈치였으나 지낼수록 만족도가 올라갔어여. 낮과 밤이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더군요. 추운 날씨에 다양하게 준비된 커피, 차들로 몸을 녹일 수 있었구요. 침구류, 화장실도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어여. 무엇보다 조식써비스는 최고였답니다. 공용라운지에서 먹어도 되고, 룸으로 가지고 갈수 있도록 준비해 주셔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스프, 과일, 토스트, 시리얼 등 평소 집에서 먹던거 보다 더 풍성했답니다. 보일러 온도를 높여도 방안 온도는 크게 오르진 않았지만 바닥은 뜨끈하고 윗공기는 찬~~ 기분 좋은 느낌이었어요. 방음에 취약할 수 있다고 귀마개도 준비되어 있었으나, 저희가 이웃을 잘 만난건지~~ 하나도 시끄럽지 않게 숙면 취하고 왔습니다. 넷플릭스도 볼수 있어서 요즘 최고로 핫하다는 '중증외상센터'도 잘 보았습니다. 또 가고 싶고 생각나는 숙소가 될거 같습니다.”

“진짜 너무 너무 좋은 숙소였어요ㆍ^^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도 좋았고 청결도 최상 화장실이 좁다는 리뷰도 있었는데 화장실 전혀 좁지 않았고 사용감 편했어요~~~ 사장님은 울엄마 같은 느낌으로 편안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진짜 너무 너무 좋았어요ㆍ♡ 특히 아침에 먹은 한강 라면 과 김치 는 최고의 핵꿀맛 이었어요ㆍ저는 라면을 즐겨먹지 않은 1인이었으나 진짜 너무 갬동 받으면서 완그릇 거뜬히 때렸어요ㆍ다음에 칭구랑 겨울에 꼭 다시 가고 싶어용~~~^^ 사장님 항상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