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찾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중앙시장이랑 많이 멀진 않아요. 강릉월화거리에서 하천 쪽 말고 반대편으로 걷다보면 멀리 강릉 스테이 모텔이라고 보이는데 그 근처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요. 저의 경우 8인 도미토리를 이용해서 403호 비밀번호를 프론트에 있는 명함 크기의 종이에 따로 적어놨더라구요. 테이블도 여럿 있고, 여기서 칵테일, 맥주, 음료 주문 가능해요. 방은 넓은 편이어서 2층 침대가 4대나 있음에도 좁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신발 벗는 곳이 좁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방은 만족했어요. 헤어드라이기도 있고, 다회용 세면용품도 있지만, 칫솔과 면도기는 구매해야 해요. 조식은 샌드위치가 나온다는데 저는 일찍 나가야 해서 못 먹었네요. 조식시간은 8시 반부터 9시 반까지에요.”

“강릉중앙시장 근처라서 닭강정하나 먹고 들어가기도 좋고 접근성도 좋습니다. 쾌적한편이고 샤워시설도 깔끔해서 가성비좋게 혼자 강릉 여행가서 자고 오기 좋은 것 같아요. 주변에 편의시설.식당도 잘되어있고 이동이 편리합니다. 뚜벅이도 방문하기에 부담 없을 곳이에요. 딱 잠만자고 나오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할 숙소 같습니다. 침구류도 깔끔한 편이고~ 덕분에 강릉 극성수기에 가볍게 혼자 여행 잘하고 왔습니다ㅎㅎ강릉에서 깔끔한 게스트하우스 찾으신다면 추천할만합니다ㅎ”

“객실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머문 객실의 냉온수 조절 손잡이가 너무 빡빡해서 온도 조절에 애 먹었는데 손 봐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가성비입니다. 황금연휴에 보통 평일보다 적은가격으로 투숙했어요. 침구도 깨끗하고 뽀송했고, 5인가족 지내기 좁지 않았습니다. 식탁외 테이블이 있어서 펼쳐넣구 저녁마다 편히 먹었어요.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낭만 좋아하는 막내아들은 한밤중 야외 컵라면도 즐겼어요^^ 말도 안되는건 뷰입니다. 누워서 바라만 보고있어요 힐링 그 자체에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조용하니 좋았어요. 저희아이들이 시끄러워 단속하기 바빴죠ㅎㅎ 아이들이 다음에 속초오면 또 이곳으로 오자고 찜콩했답니다. 다만, 입실시 냄새가 쪼끔 나고 청소 상태가 완벽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가성비 뷰 위치 다 좋아서다음에 또 방문할껍니다. 잘지내다 왔습니다 사장님. 또뵐께요^^”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조식을 주는데 귤이 넘 맛있었어요 설악산 가실 분들은 스마일리조트에서 숙박하면 딱 좋습니다 😆 숙소는 오래된 건물이라 외풍이 좀 있고, 중앙난방이라 따뜻해지기까지 좀 걸렸지만 잘 잤어요 뜨거운물을 잘 나옵니다 숙소 추천해요~!”

“우선 안내해주시는분이 너무 너무 친절 하십니디 객실은 아늑합니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2인요금 5명 추가 3만원 지불했구요. 방은 작은데 침대가 가득차서 공간이 많이 없어서 짐두거나 바닥에서 쉬기는 불편했고 방문전 난방해주셔서 따뜻했구요.수건도 많아 걱정없어 썼답니다.창문이 있어서 우풍이 있었지만 이불이 두꺼워서 괜찮았습니다.화장실 이용시 옷을 두는 선반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어요.편의점,음식점 다 근처라 접근성은 좋았습니다.저렴한 비용에 딱 하룻밤자기는 좋으나 딱 2명이 좋을듯 하네요. 컵라면은 없었고 취사실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위드유 게하 후기 있는 것 수건 3-4개, 사용한 치약, 사용한 쌀 폼클렌징, 드라이기, 냉장고(생수2), 수납장, 일회용 샤워스폰지, 휴지, 바디워시, 샴푸, 린스 없는 것 칫솔 일회용품 사용 제한으로 제공이 되지 않으니 챙겨주세요 테이블, 티비, 비누 첨부된 사진과 같이 게하 객실은 본 건물 뒤에 컨테이너 건물에 있습니다 객실 예약시 참고해주세요. 먼저, 체크인 시간이 되면 언제 도착하는지 문자가 날라와요. 도착했을 땐 사장님께서 주차장쪽에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그리고 맨 앞에 있는 건물에서 카드키를 주셔요. 그 키로 본 건물 출입과 컨테이너 건물 출입이 가능해집니다. 그렇게 안내받은 게하 건물을 들어가면 신발장쪽은 다른 물품이 보관되어 있어 사용이 안되고 간이 신발장이 조그맣게 준비되어있어서 거기에 게스트신발들을 올려놓고 들어가요. 객실은 딱 1층, 2층 침대가 있고 화장실, 냉장고가 들어가는 공간으로 딱 차요 거울만 덩그라니 위에 달려있어서 서서 화장하고, 서서 머리말려야해요 숙소 근처에서 놀다가 들어가서 잠만 자기엔 참 좋은 것 같아요 테이블이 없습니다 티비도 없고 잠자는 거 외에는 답답했던 공간이에요 냉장고에는 생수 두병이 있어요 잘 때는 개인 공간처럼 커텐 내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데 침구에서는 약간 오래된 냄새, 세탁하지 않은 냄새가 나서 아쉬웠어요 방음도 나름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제 리뷰가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름대로 만족했던 방이에요”

“연후에 급놀러가자고 해서 숙소알아보는데 없는거에요ㅠㅠ 게스트하우스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깨끗하게 관리됐네요 시설이 좋은건 아니지만 관리 청결이 마음에 들어서 잘쉬다가요~ 수전에 물자국도 없을정도에요! 또 이용할 의사 있어요~”

“항상 아이와 함께 리조트 위주로 다니다가 맘에드는 게스트하우스를 찾게되어서 다녀왔습니다. 한시인가 두시경에 일찍 도착했는데도 체크인 바로 해주시고 친절은 말할것도 없었습니다. 사장님이 키우시는 메리도 순하고 일층에 보드게임과 몇가지 게임이있어서 아이와 신나게 잘 놀다왔습니다. 이번여행은 일출을 꼭 보고싶어서 이숙소를 이용한거여서 숙소 바로앞 외옹치 해수욕장에가서 일출을 봤습니다 막바지 추위가 있어서 조금 고생했지만 새벽에 일어나 멋진 일출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속초해수욕장까지 도보로 걸을만하고 근처에 우동당,금이야옥이야, 맛집도 많아서 잘 이용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바다 들어갈수있을때 꼭 다시한번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