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급 치고 로비가 진짜 좁음, 지하철보다는 버스정류장이 가까움, 7번버스 한번에 카사바트요 이동 가능. 로비직원분 친절함, 생수 2병 첫날에만 무료임, 이후에 룸 정비해도 수건만 갈아주지 생수는 안채워줌. 안내문에 면도기, 칫솔은 필요시 말하면 준다고는 하는데 시도는 안해봄. 바디 타월은 첨에 뽀송해서 좋았는데 난중 보니 실 찌꺼기 묻어나와서 오히려 안좋음. 다음날은 제대로된 타월 받았어서 복불복인듯. 조식 먹으러갔는데 3팀 죄다 한국인임... 접시들고 테라스 문열기 불편함 물은 대형마트에서 사시길, 바로앞 24시에서 사면 눈탱이맞음. 차라리 미니바에 환타(2€)가 더 저렴했을까 싶기도 함. 한줄요약 : 한국인들 오지게 마주침”

“히랄다 호텔은 세비야의 모든 관광지가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너무 좋습니다. 다시 가더라도 이곳에서 머물고 싶고, 다른 이용객들도 이곳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나, 로비의 직원은 check in 할 때 굉장히 친절하고 좋습니다. 👍”

“신혼여행이라고 축하쪽지와 함께 샴페인과 각종 과자, 초롤릿을 (아마 부보 같습니다) 서프라이즈로 받았네요. 신혼여행 숙소로 매우 추천합니다.”

“화장실의 하수구냄새를 제외하면 만족. 문닫아놓으면 덜 함.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서비스. 솔광장에서 가깝고 근처에 경찰들도 많아 안심귀가.”

“TOC 호스텔 바르셀로나 쿼드룸 예약했어요. 도미토리가 메인이라 일반 호텔과는 다르게 로비부터 좀 번잡스러운 편이예요 저희는 성인2 아동1에 일주일전 예약으로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여기로 예약했네요. 위치는 공항버스가 하차하는 university 역 바로 근처예요 하지만 정말 좁아서..ㅎㅎ 28인치 캐리어 2개 펼치기도 힘들었네요 룸 크기 및 기타 서비스에 비해서 가격은 비싼편인듯하구요. 가격은 바르셀로나 중심지인 것과 급하게 한 예약해서 그런듯요. 쿼드룸은 2층침대 + 더블침대 구성이라 1인1침대에서 잤어요. 숙소에서 잠만 자실분은 괜찮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