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숙박한 소감 -) 결론: 추천!! (장점) - 가격: 숙박 당시 2월 말 1박당 약 6만원대로 조식 포함 저렴한 가격. 근데 계속 가격 바뀌나봄 - 위치: 프푸 중앙역에서 가깝다..(근데 프푸 중앙역 주변이 위험해서 단점 역시 가깝다임…) 그런데 직접적으로 위험지대는 아니어서 슈슉 지나다니면 괜찮았음. (*꿀팁: 프푸역 내 인터시티 호텔로 가는 샛길?이 있는데 거기로 가면 조금 더 안전한 것 같음 > 인터시티 호텔 큰 전광판 찾고 그길로 쭉 오다보면 문있음.) - 조식: 밥+미소된장에 서양식 조식인데 나름 종류도 다양하고 조금씩 달라짐 (근데 거의 똑같긴함) 근데 일단 조식포함 자체에 너무 만족! 매일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음 - 서비스: (여성 직원분들과 일본 직원분께 서비스를 받았는데) 서비스 너무 좋았고 여기어때에서 고층 예약했지만 처음에 저층으로 배정됨. 고층 달라고 하니깐 바로 확인해보고 배정해줌. (뷰도 중앙역뷰라 좋았다) 객실에서 전화로 질문하면 잘 받아줌. 청소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 - 청소: 매일 청소해주시는데, 깨끗하게 방 잘씀!! 벌레도 없었음 (아마도?) 수건만 바꿔달라고 요청하면 그렇게 해주심. - 동양인 많은 호텔: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 처음 가서 차별받으면 어카지ㅜㅜ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동양인 특히 일본인이 많아서 걱정 별로 안됐음.(여자 혼자 묵음) - 화장실: 욕조에 배쓰밤 넣고 푹 익히고 너무 좋았음. 비데 변기. 어메니티는 딱히 없긴함. 들고오세욜 - 기본 제공: 수건, 드라이기(불편하긴함), 화장대•화장거울, 금고, 냉장고 등등 필요한 건 다 있다 (실내화/욕실화 없음) - 세탁기: 세탁(1유로*2개), 건조(1유로/30분) 현금임 그래도 건물 안에 세탁기가 있다에 감사함. 리셉션 가면 지폐도 동전으로 바꿔주심 (꼭 1유로로!!) (단점) - 방 크기: 조금 작긴 함. 근데 솔직히 엄청 큰 단점은 아니었음. - 방문: 방문을 세게 닫아야 문에서 소리가 나지 않고 제대로 닫힘. 처음에 잘 몰라서 계속 문에서 소리났으나 청소하는 분께서 잘 알려주심. 옆방에서 문 닫는 소리 많이 났다ㅠㅠ - 샤부샤부: 진짜 노맛이다. 절대 추천 안함. 숙소에서 오래 머문다면 식사로는 주변 한인 식당(mr. lee) 이나 마트 가는 걸 추천. 예약 안해서 가보진 못했지만 리뷰가 너무 좋았다ㅠㅠ - 물제공 X: 자판기 있지만 현금필수다. 차라리 근처 마트에서 물을 사서 오는 게 저렴함. —— 단점보다 장점이 너무 커서 만족한 호텔. 다시 프푸오게 되면 (그때 가격만 괜찮으면) 재예약할 듯”

“"인터시티호텔 프랑크푸르트 하우프트반호프 쥐트 숙박 후기" - 숙박일: 4월5일(토) ~ 4월7일(월), 2박 ▷숙소타입: 비지니스 트윈룸 - 숙소 선정이유 ▷이번에 독일,체코 동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IN을 프랑크푸르트로 하였는데요!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메인역 도착하여, 프랑크푸르트 도심을 구경하기에 정말 가깝고 위치, 가격, 룸컨디션 등 전반적인 가성비 등 모두가 우수해서 인터시티호텔 프랑크푸르트로 선정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 2군데가 있으니 메인역에 위치한 호텔을 예약하신다면 '하우프트반호프 쥐트'이니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공항점 X) - 방문하는 방법(도보 강추!)_위치 ▷ Mannheimer Str. 21, 60329 Frankfurt am Main, Germany ▷ 프랑크푸르트 메인역에 도착한다면 정말~막막 할 것 같았는데! 역안에 정말~~ 대문짝만하게 인터시티호텔로 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호텔을 찾아 갈 수 있어요. 이정표를 따라 300미터 정도 걸으면 호텔이 바로 있으니, 메인역에서 도보로 편하게 방문하시면 됩니다! - 체크인 ▷ 입실시간: 15:00/ 퇴실시간: 12:00 ▷ 해외에서 체크인 할 때, 영어와 바우처를 챙겨야 할 것 같은데~ 인터시티호텔은 편하게 '셀프체크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셀프 체크인이 어렵다면, 로비 직원에 도움에 따라 체크인도 가능한데요! 저는 편하게 셀프 체크인으로 했습니다! - 룸컨디션 ▷ 트윈룸으로 예약했는데, 성인 남성 2명이 묵기에도 무리없는 방 크기였습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한 룸사이즈) 220V 콘센트였고, 특별한 불편함이나 인상적인 부분없이 편안하게 묵을 수 있는 호텔 컨디션이었습니다. 화장실에는 바디워시(핸드워시)와 드라이기 정도만 있었구요. 샴푸는 챙기셔야해요! - 부대시설 ▷ 1층에 위치한 BAR(커피+칵테일), 호텔에서 운영하다보니 가격이 꽤나 비쌌습니다. 커피 한 잔 하려했는데, 2배 이상하는 것 같아서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 주변 관광지 ▷ 괴테광장,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마인타워, 슈타델 미술관 모두 도보로 방문 가능합니다. 프랑크푸르트 1박이면 주변 관광지는 모두 둘러볼 수 있으니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하신다면 위 관광지는 모두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침구만 빼고는 다 좋았어요. 우리는 방을 바꾸었지만, 침대가 너무 오래되어서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

“도착한 날 하루 묵기는 괜찮았습니다 아파트 같이 거실도 따로 있고 이것 저것 해먹을수 잇도록 식기류도 준비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캡슐 커피머신도 있어서 아침에 에스프레소 내려먹으니 좋두라구요 근처에 괜찮은 레스토랑이랑 마트도 있어서 뭐 사다먹기도 좋앗어요 근데 가격은 하필 좀 비싼 날이어서 가성비는 그닥 안 좋았지만 그래도 공항에서 엄청 가깝고 셔틀도 잇고 깔끔하니 좋앗음요 조용하고 주변이 한적해서 괜찮아요 근데 방이 되게 건조하긴 하더라고요 그것만 빼면 나쁘지 않앗어요”

“자녀가 독일로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항공기 도착이 저녁시간이라 짐도 많고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도 할터라 1박 숙박시킬 요량으로 가능한 공항에서 최대한 이동거리가 짪은 숙박업소를 여기저기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공항에서 1백미터? 정도 거리에 있다는 이 호텔을 발견하게 되었고 주저없이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숙박을 경험한 자녀의 얘기로는 시설도 상당히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무척 만족 스러웠다고 합니다. 자녀가 만족스럽다고하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Nice big room, housekeeping comes once every 3 days which is more than enough. Great location. ”

“호텔 시설은 매우 좋고, 미니 주방도 매우 유용합니다. 냉장고에는 무료 맥주와 생수도 제공되고 매우 친절합니다. 위치도 좋고 대중교통과 슈퍼마켓도 이용하기 편리하며, 주차 공간도 있습니다. 다시 묵고 싶습니다. ”

“우리는 여기서 두 번째로 머물렀지만 직원들은 여전히 우리를 기억했습니다(좋은 의미로, 바라건대요). 이 Fleming's Frankfurt 덕분에 우리는 독일의 다른 Fleming's 호텔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정말 뛰어나고, 친절하고, 도움이 되고, 그저 친절합니다. 많은 명소와 도심이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있고, 택시와 트램이 문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프랑크푸르트에 갈 때마다 이곳에 머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복 많이 받으세요.”

“하루만 묵었는데 혼자 있기에 딱 좋았어요. 역에서 가깝고 깔끔하고 조식도 무난.”

“조식 버터가 맛잇어요 호텔이 밝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