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에 작년에 비자면제 이후로 12월에 다녀오고 좋아서 친구랑 또 다녀왔어요. 초딩 애기도 있어서 쉐라톤 리창 패밀리룸으로 예약했는데 킹 사이즈 침대랑 싱글 침대랑 공간 분리된곳에 따로 있어서 넘 편하게 머물다 왔습니다. 조식 포함이었는데, 조식도 너무 풍성하고 알찼어요. 수영장도 아침부터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었는데 날씨가 추웠는데도 수온이 따뜻해서 같이 갔던 초딩이가 엄청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배달시키면 로보트가 로비에서부터 가져다 주는 것도 신기하고, 근처에 편의점이랑 큰 공원도 있어서 산책하고 잠깐 나갔다 오기도 너무 편했어요. 관광지는 디디추싱으로 다녔는데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부담없이 잘 이용했습니다. 약간 일찍 도착했는데 얼리 체크인 시켜줘서 너무 감사했고, 매일매일 클리닝도 깨끗하게 잘 해주셨어요. 화장실이랑 샤워하는 공간이랑 분리되어 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 방 공간도 완전 넓어서 캐리어 3개 펴놓고도 여유로웠습니다. 일단 올해까지 비자면제 기간이던데 동남아는 잠시 미뤄두고 비자비 안들 때 열심히 중국 여행 다녀야겠어요.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좋습니다.”

“깨끗해서 만족했습니다. 조식에 신라면이 있는데 우리나라 그 신라면은 아니지만 충분히 괜찮았어요 김치도 있으니 함께드시면 음식안맞는분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근처에 한식당이 여럿있고 야시장도 걸어서 갈만해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리창구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다. 신축이라 방과 시설이 깔끔하고, 방도 무척 넓은 편이다. 화장실은 샤워부스와 변기가 따로 배치되어 있어 쾌적하고, 욕조도 무척 큰데다가 물도 콸콸 잘 나오기 때문에 목욕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아주 좋을 것 같다. 부대시설을 많이 이용하지 못했지만, 수영장 라커룸은 무척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고, 물도 굉장히 깨끗했다. 시내에 있는 오래된 크라운 플라자에 묵을 바엔 이곳에 묵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에 청도에 오면 또 방문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