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이라 패밀리룸으로 예약하고 싶었지만 방이 없어서 스탠다드룸(트윈베드)으로 예약했습니다. 1인 엑스트라베드 추가로 예약했습니다. 비교해보고 여기어때가 가장 가격이 좋아서 예약했습니다. 오후 12시에 도착! 바로 체크인 해주었고 룸도 업그레이드 해주었다고 했는데 들어갔더니 패밀리룸 같았습니다. 후기에 엑스트라베드가 딱딱해서 그거 하나 단점이라고 봤는데 패밀리룸이라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숙도도 너무 넓었고 마시는 패트물이 진짜 많았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담배냄새도 없었습니다. 완샹청도 너무 가깝고 다시 가도 하우징호텔 예약 할 것 같습니다.”

“칭다오에서 첫 1박을 한 호텔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며 서치해보니 한국인들 사이에서 제일 유명한 호텔 중에 한곳이길래 5성급인데 연식은 좀 되어 보여서 고민 되었지만 위치가 그렇게 좋다길래 예약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했고 영어로 소통 가능합니다. 제가 갔을 땐 한국어를 잘하는 남직원이 있어서 체크인하는 거는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12시 30분에 체크인 요청 했는데도 응해주셔서 좋았네요!! 방 내부는 사진과 동일했는데 화장실은 특히 연식이 많이 느껴졌어요 방음 수준은 보통이었으며 침대도 적당히 푹신했어요 호텔 뒷 건물이 바로 믹스몰이라서 편했는데요 믹스몰이 워낙 커서 둘러보는데 상당한 시간 소요가 되니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하루 정도는 숙박하기 좋을 것 같아요!!”

“칭다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정의 달인만큼 관광지와 이동이 용이할 것! 청결과 안전할 것! 이 두 개를 우선으로 숙소를 찾았는데요~ 그렇게 제가 선택한 호텔은 바로 '홀리데이 칭다오 시티 센터'입니다. 믿을 수 있는 트립홀릭 리뷰가 없길래 제가 한 번 이용해 보고 리뷰 남겨보자!는 사명감도 한 몫 했답니다.🇨🇳 장점: 칭다오 중심에 위치!💕 54광장 도보 10분, 완샹천(믹스몰) 도보 15분, 맥주박물관 택시 15위안, 야시장 18위안 정도 나옵니다. 공항->호텔 이동방법은 지하철로 1번만 환승! 胶东机场 -> 青岛北站 -> 江西路​ 자오둥 국제 공항역 -> 칭다오 북쪽역 -> 지앙시 거리 이렇게 青岛北站 역에서 8호선에서 3호선으로 갈아 타면 됩니다. 어, 어려울 것 같은데? 아니요! 내린 상태로 직진하여 환승!ㅋㅋ 차암 쉽죠? 지앙시거리역에서 내려서 A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다 보시면 우측으로 호텔이 보입니다. 출구에 나오자마자 로컬 마트가 있는데 여기 과일이 싸요! 고덕지도 보는 거 익힐겸 도보로 10분 정도 걸으면 호텔 도착!! 호텔->공항 이동은 디디택시 이용했고 135위안 지불했어요. 아, 공항에서 바로 택시타서 이동하실거면 꼭 디디택시 부르세요. 공항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들은 400위안 부르더라구요ㅎ 호텔 도착하면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상관없이 짐 보관해주시고요- 체크인할 때 디파짓 있을까봐 따로 실물 카드를 구비해서 가져갔는데 디파짓 없었어요. 😉 여권은 방문객 모두 복사하니 미리 준비해주세요. 대화는 영어와 번역기 돌려가며 소통했는데 친절했고 객실 2개 예약했는데 같은 층 배정해주는 배려도 센스있었습니다.👍 어매니티: 모두 제공됩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다회용으로 제공되고 칫솔, 치약 등 일회용품도 예약일 수마다 새로 채워졌어요. 생수는 4개 무료제공 되었고, 예약일 수마다 역시나 채워주셨고요.😄 1층 리셉션 바로 옆에 웰컴드링크(셀프)와 생수 가득 구비되어 있어서 생수는 필요하면 언제든 먹을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컨디션: 트윈룸이라 편했고, 침대 크기도 너무 작은 싱글은 아니었어요. 붙여서 셋이서 자기에도 나쁘지 않았어요. 웰컴푸드로 사과와 배 있었는데 배가 엄청 맛있더라구요ㅎㅎㅎ👍 금연객실로 예약해서 담배냄새 없었구요. 중국은 호텔 문제가 아니라 수로와 배관 문제가 있어 물이 좀 깨끗하지 않아서요~ 여행용 필터 챙겨갔구요. 사진 속 필터보시면, 사용 한 번만에 이렇게 변하더라구요ㅠㅠㅋ😟 이 호텔이 아니라 그 어느 호텔을 가도 마찬가지니 꼭 필터 챙겨가세요~ 양치할 땐 생수가 무료로 많이 제공되니 꼭 생수로 하시구요!!ㅎㅎㅎ😆 단점: 중앙 냉난방 시스템이라 온도를 조절해도 반영이 안 되더라구요;; 냉방은 그래도 좀 반영되는 것 같았는데 난방은 조절이 잘 안 되는 것 같았어요.😵‍💫 새벽엔 약간 추운 5월초에 이용했는데 이불 속에 쏙 들어가면 맞는 온도?ㅎ 호텔 바로 근처는 아니고 걸어서 한 5분? 주변에 로컬식당들이 있어요.😋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현지인 아침식사를 체험 해볼 수 있는 식당도 꽤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도 좋았어요. 편의점과 거리가 좀 있긴 한데, 세븐일레븐에 먹거리 꽤 있구요! 도시락이랑 즉석소세지 등도 먹을만하고 소주도 판매중이니 참고하세요ㅎㅎㅎ 수영복도 챙겨갔는데 수영장은 이용 못했는데 아이가 감기걸려 있어서ㅠㅠ 궁금해서 가서 보니 이용객도 적고 청결해서 괜찮더라구요~! 다음에 오면 꼭 수영도 해보려구요ㅠㅠ 아쉽! 아, 그리고 칭다오 여행 계획한 이유가 불야성에 방문하기 위해서였는데요ㅎㅎ 불야성 무료입장인데 대륙스케일 무엇? 완전 추천드립니다. 거기서 저 중국인 옷 체험하고 인생샷 잔뜩 건져왔답니다!😎 요즘 핫한 인어공주들도 보구요. 전 중국에 대해 편견 아닌 편견이 있었나봐요. 거리도 치안도 바가지도 심할거라 생각했는데 거리에 쓰레기 하나 없고, 만나는 사람들 다 엄청 친절하고, 심지어 시장에서 사던 가게에서 사던 같은 물건이면 어디서든 정찰가인 점!! 이게 너무 놀라웠어요.😲 타이동 야시장에 가시면 몇 년간 내내 상받은 마라롱샤가 진짜 맛있는 집이 있어요. 현지인에게 추천 받은 가게였는데 길 모퉁이에 마라롱샤만 파는 가게있어요. 정확히 ‘샹라샤오롱샤’라는 음식이예요. 꼭 드셔보세요 히힛😋 여기어때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갓성비 호텔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고, 무엇하나 빠짐없이 다 만족했습니다.🫡 다녀온지 얼마 안 되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후기 남겨보았습니다.🤗”

“완샹청 믹스몰 근처라 위치 너무 좋았어요 겨울에 여행을 갔더니 추워서 도보로 다니디 힘들었는데 바로 길만 건너서 믹스몰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54광장도 걸어갈 수는 있는 거리지만 추워서 택시 타긴했어요ㅎㅎ 그리고 룸은 아주 크진 않지만 깔끔하고 모던했고 화장실은 엄청 크고 럭셔리했어요 조식도 신청해서 먹었는데 음식 종류도 많아서 여행 나가기 전에 든든히 먹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비수기 시즌이라 그런지 가격이 너무 저렴했는데 5성급 숙소인데도 10만원대로 예약이 가능해서 가성비 최고였어요!”

“인터컨티넨탈 칭다오 호텔 리뷰 인터컨티넨탈 칭다오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이 넓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하게 머물렀습니다. 직원들이 영어를 할 수 있어 의사소통이 수월했고, 서비스도 친절했습니다. 5.4 광장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 산책하기 좋았고, 객실에서는 바이레도(BYREDO) 어메니티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요 관광지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디디(DiDi)**를 이용하면 금방 이동할 수 있어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칭다오에서 편안한 숙박을 원하신다면 추천할 만한 호텔입니다.”

“가성비 굿 구시내 중심가 중산로에 위치해 여행하기 딱 좋음 주위에 쇼핑등 구경거리 많음”

“중국 칭다오에 작년에 비자면제 이후로 12월에 다녀오고 좋아서 친구랑 또 다녀왔어요. 초딩 애기도 있어서 쉐라톤 리창 패밀리룸으로 예약했는데 킹 사이즈 침대랑 싱글 침대랑 공간 분리된곳에 따로 있어서 넘 편하게 머물다 왔습니다. 조식 포함이었는데, 조식도 너무 풍성하고 알찼어요. 수영장도 아침부터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었는데 날씨가 추웠는데도 수온이 따뜻해서 같이 갔던 초딩이가 엄청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배달시키면 로보트가 로비에서부터 가져다 주는 것도 신기하고, 근처에 편의점이랑 큰 공원도 있어서 산책하고 잠깐 나갔다 오기도 너무 편했어요. 관광지는 디디추싱으로 다녔는데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부담없이 잘 이용했습니다. 약간 일찍 도착했는데 얼리 체크인 시켜줘서 너무 감사했고, 매일매일 클리닝도 깨끗하게 잘 해주셨어요. 화장실이랑 샤워하는 공간이랑 분리되어 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 방 공간도 완전 넓어서 캐리어 3개 펴놓고도 여유로웠습니다. 일단 올해까지 비자면제 기간이던데 동남아는 잠시 미뤄두고 비자비 안들 때 열심히 중국 여행 다녀야겠어요.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