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굉장히 깨끗하고 주인 부부(?)께서 친절하심. 다만 가장 저렴한 카라반을 예약했더니 굉장히 자그마해서 잘때 힘들었음. 비용을 더 내고 좀 더 큰 사이즈로 예약하면 괜찮을 듯. ⭐️키 163인데 다리 다 못 펴고 잤음. 가로는 넉넉히 퀸~킹사이즈 그 사이정도? 다만 세로가 굉장히 짧아서 키 165 이상은 허리 아작남. (카라반마다 크기가 다 다르고 종류가 많았는데 본인은 가장 작은 카라반 선택함. : 문열고 들어가면 바로 아주작은 화장실, 조리할수있는 공간(사람 1명 서있으면 끝) 그다음 바로 침대임. 바닥에 앉을 공간조차 없을정도로 작음. 그냥 잘뽑힌 대형SUV 차박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음) ⭐️화장실이 매우 좁아서 공용 화장실, 공용 샤워실 추천. (내가 예약했던 27호 바로 앞에 공용 화장실, 샤워실 있음. 냄새도 안나고 깨끗함) 아 참고로 카라반내 화장실 불은 전등부분에 누르는 작은 스위치로 끄고 켜야함. 안내사항 안적혀있어서 한참 해맴 ⭐️비오는날 갔음에도 오션뷰가 좋고 캠핑장에서 바다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 있음.(경사져서 조심) ⭐️일회용 치약칫솔, 일회용 샴푸린스, 드라이기, 수건 구비. 공용샤워장에 넉넉히 더 구비되어있음. ⭐️테이블 중간에 숯불로 고기 구워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함. 근데 한여름에 가면 열기때문에 더워죽음. 개별 바베큐장 안에도 냉장고가 있어서 바로바로 시원한 술을 꺼내 마실 수 있음.”

“한적하고 조용히 머무를수 있는 숙소입니다. 카라반이기에 내부 공간은 제한적입니다. 예약한 카라반은 침대가 3개로 되어 있어서 4인 충분히 잘 수 있어요.더블은 괜찮은데 1인 침대 2개는 조금 매트리스가 딱딱해요. 주인분들이 잘 관리하셔서 깨끗합니다. 화장실 물 잘나오고 뜨거운 물도 잘 나와요. 사실 잠만 자서 별 불편함을 못 느꼈고. 조금 춥기는 했어요. 방 온도를 올려도 한계가 있기는합니다. 3만원씩 추가하면 불멍 세트. 고기 굽는 세트 제공해 주십니다. 장작은 충분해서 3-4시간은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오로라 가루 제공해 주셔서 따로 준비할 필요 없어요. 주인분 친절하셔서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고양이가 많아서 음식물은 저녁에 버리야해요. 아님 아침에 청소 힘들어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좋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