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깔끔한 호스텔이에요 화장실도 4명룸에 1개가 있다보니 막 붐비고 이러지 않았구요 작지만 공용 쉬는 공간도 있어요 신기하게 수건을 숙박기간동안 한 번밖에 안준단 정책이 있었지만… 전 밖에서 씻고 돌아와서 전혀 문제 없었어요 그리고 빛 차단되도록 문도 있어서 잠도 잘 잤고요 무엇보다 호주 집들이 다 외풍 차단이 잘안돼서 밤에 엄청 추운데 문이 있으니까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위층에 식당이랑 휴식 싸이클 공용공간도 너무 좋아요 위치는 포티튜드밸리 역이랑 걸어서 7분 정도 거리라 어디 놀러가기도 편했어요”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오르막이 조금 힘들지만 호텔 앞에있는 무료 루프 버스를 잘 이용하십시오. 숙박자수에 대해 화장실이나 샤워의 수가 조금 적을까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거의 불평 없습니다.”

“우선 브리즈번 시티 내 최고의 가성비 호텔이기는 합니다! 1박 묵었는데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볼게요. <장점> -방이 넓다. 문 열고 들어가면 세 개의 문이 또 있습니다. 하나는 tv 있는 침실, 하나는 소파랑 거울 있는 방, 하나는 화장실이에요. 방을 굳이 왜 나눴지..? 싶긴 한데 씻고 나서 거울 앞에서 머리 말리고 침실 가면 쾌적하긴 했어요. -화장실 깨끗하다. 생각보다 깨끗했고 물도 잘 빠졌어요. -가격!!! 센트럴역 근처 7-8분 거리밖에 안 되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진짜 좋긴 합니다. <단점>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캐리어 끌고 갈 때 매우매우 힘들다. 심지어 공원 옆 언덕 오르막길은 계단으로 올라야 하는데.. 운동 제대로 됩니다. 오죽하면 저 혼자 캐리어 들고 올라가는데 지나다니는 현지인 분들이 도와주겠다고 하고 빙 둘러서 평지로 가라고 조언까지..^^ 근데 빙 둘러가면 시간이 또 오래 걸려서 그냥 계단 오르세요ㅠ -방에 취사도구가 없다..? 전자레인지 같은 것도 없는데 물어보니 리셉션 와서 요청하면 음식은 데워주신대요. -살짝 오래된 콤콤한 냄새가 처음엔 느껴진다. 근데 익숙해지면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예약할때 성별 구분되어있는 룸으로 예약했는데 막상 가니 자리가 없는지 원래 없는건지 혼성이였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가격대비 시설은 낫밷, 근데 두명 이상이면 차라리 방을 따로 잡을것같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외국인이랑 얘기도 할 슈 있고여”

“체크인할때부터 유쾌하고 젠틀한 남자직원의 친절한 응대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열쇠로 문을 열수 있고 엘레베이터가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저흰 4층이라 그냥 계단이용했습니다. 방문을 열자마자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눈이 갔고 모든것이 청결하게 관리되어있습니다. 에어스윙이라는 냉방기계로 쾌적함을 유지했고 발코니에 앉아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조그만한 테이블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의자 2개로도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다음날 준비된 블랙티에 우유를 타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거의 완벽합니다~! 시내와 도보10-15분거리입니다. 건물 앞 공원도 참 아름답습니다. 합리적인 숙박료라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어요:)”

“기본기는 어느정도 있는 백패커스입니다. 7박 정도 묵었는데 엄청 좋은건 아니여도 엄청 나뿐것또 아니에요. 에어컨 있고 옆에 콜스랑 대형 쇼핑몰이 있습니다. 시티랑은 걸어서 20분정도 가야해요. 그래도 진짜 말도안되게 더러운 백패커스 보다는 낫습니다. 생각보다 한국사람은 많이없고 유럽사람들이 많아요”

“공항과 가깝게 너무나 편안하게 묵은 숙소입니다. 가성비 좋아요”

“시설은 항상 깨끗하고 잘 관리됩니다. 내부는 사용할 수 있지만 노후화와 열화가 보이기 때문에 객실은 노후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는 매번 머물 때마다 시설에 만족합니다.”

“Westfield Mall Chermside에서 쇼핑하기에 좋은 위치”

“제목대로입니다 나쁘지 않고, 가격 상응합니다.나와 같은 여행의 스타일에는 맞고 있습니다 호텔이, 필요 없으면 모텔을. 아고다에서 예약하면 사전 정산이므로 리셉션 체크아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