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역 바로 앞에 있어서 밤늦게 도착해도 찾기 쉬웠습니다.근처에 노숙자들이 있긴하지만 위험하지 않습니다. 맥도날드, 버거킹, 큰 마트가 있어서 식사하기 좋습니다. 안에 사우나, 족욕 시설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스트리아 사우나 문화를 알고 사용하면 접근하기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체크인시 모차르트 초콜렛과 물 2병을 제공하였고, 매일 클리닝은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 근처 역 앞 소음은 심하지 않았으며 잘츠부르크 도심까지 멀지 않아 편리한 호텔입니다.”

“방 넓고 컨디션 좋음. 화장실이 안좋음.”

“위치나 룸 컨디션은 너무 좋으나 역시 냉장고 없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맥주 하나 시원하게 마실라고 해도 마시기 직전에 마트에서 사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직원들이 엄청 친절했어요! 방은 좀 작은편, 공용으로 쓰는 욕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하지만 방의 청소는 좀더 신경썼으면 좋겠다는 느낌입니다. 이불이 좀 더러워서 약간 찝찝했어요ㅠㅠ 그것만 제외하면 다른 큰 결점은 없었습니다. 조식을 추가해서 먹었고 조식은 나쁘지 않은 느낌. 전형적인 유럽 펜션의 조식느낌입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아도 배부르게 먹었어요! 시간대별로 미리 전날 예약을 받습니다. 중앙역까지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시티센터까지 버스로 15-20분정도인데 버스 배차간격이 20분정도라 타이밍이 중요!”

“우선 위치 너무 합격입니다 무거운 캐리어끌고 잘츠역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있어요 심지어 근처에 H&m 맥도날드 버거킹 마트 다있어요 관광지까지는 좀 걸어야하지만 그래도 버스타거나할때 최곱니다 다음에 오더라도 여기 묵을 계획이에요 객실 뷰는 뭐 말해뭐해 해뜨는것부터 지는것까지 구경가능합니다 객실 전체적으로는 조금 오래되었지만 (우리나라 라마다같은 너낌) 이번 여행 숙소중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와인잔도 리셉션에서 대여해주고, 리셉션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합니다 추가로 체크아웃할때 3박에 10유로 정도 지불했으니 참고하세요! (카드&현금 가능)”

“방도 깔끔하고 조식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역에서도 도보로 이동가능하고 근처 관광지도 걸어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현지가이드분이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숙소라고 유명하다고 하셨는데, 조식 먹을 때 한국인 분들이 꽤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관광하러 나가는데 키를 방안에 두고 와서 여분의 키를 요청드렸더니 흔쾌히 주셨습니다. 밤에 체크인하게 되어 비대면으로 입실하였는데, 여분의 키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지도를 주시며 근처 관광지를 소개해주셔서 돌아다니기 수월했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 음식을 해먹을 생각이 아니라면 위치도 룸컨디션도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